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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죽만 울리는 한반도 관련 국내언론 보도.. 이유는? 변죽만 울리는 한반도 관련 국내언론 보도.. 이유는? [기고] 최근 북의 대남 공세 관련 언론보도와 국보법 그리고 한미동맹 [고발뉴스닷컴]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 승인 : 2020.06.23 11:54:38 | 수정 : 2020.06.23 12:19:19 북측이 최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대남 전단을 대량으로 살포하겠다는 등 남측에 대한 비판과 공세를 가하면서 관련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 대중매체는 미국이나 남북한 정부당국의 발표를 전달하거나 그 과정에서 보도 경쟁이 벌이지면서 당사국들이 쏟아내는 ‘말 폭탄’ 정보를 중계하느라 바쁘다. 미국에 나가 있는 대중매체 특파원들은 대부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뒤지거나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또는 미 군사전문가들의 관.. 더보기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면담 요구한 민중당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면담 요구한 민중당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력 분노” 팩스로 공개면담 제안서 전달 “방위비·지소미아’ 압력 중단 및 사과 요구”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10-30 15:40:59 | 수정 : 2019-10-30 15:47:14 미국이 내년부터 적용될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에 대한 분담금 인상 압력을 노골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중당은 30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에게 공개면담을 요구했다.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력과, 한국민을 자극하는 해리스 대사의 언행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서다. 민중당 김선경 방위비분담금 저지운동본부 상임본부장과 백성현·최서현 공동본부장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인상 .. 더보기
미군이 숨긴 오염물질 검출 위치는 미군이 숨긴 오염물질 검출 위치는 용산 미군기지 오염원은 주유소·동물병원 주변 한·미 3차례 합동조사…대법 압박에 위치 뺀 1차 결과 공개 경향신문 확인 결과, ‘벤젠 기준치 162배’ 관정도 주유소 옆 미군 책임 확실한데도 모호한 KISE 기준 탓 늘 빠져나가 [경향신문] 허진무 기자 | 입력 : 2017.10.03 10:00:00 | 수정 : 2017.10.03 10:01:01 용산 미군기지가 반환을 앞두고 있지만 기지 내부의 오염 상태는 여전히 철저한 비밀에 부쳐져 있다. 2013년 6월 열린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에서 한·미 양국은 용산 미군기지 내부에 대해 3차례 합동 환경조사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3차례 시행한 조사 결과는 아직도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 더보기
[단독] MB, '4대강' 이어 '용산기지'도 대국민 사기 [단독] MB, '4대강' 이어 '용산기지'도 대국민 사기 환경주권 침해 '위해성평가' 모든 반환 미군기지에 적용키로 이미 합의 [CBS노컷뉴스] 김준옥 유연석 기자 | 2013-07-15 06:00 [오염으로 신음하는 미군기지] 주한미군기지의 상징인 용산기지의 2016년 반환을 앞두고 오염 정화 문제가 최대 이슈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그 한가운데는 한미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주한미군기지 오염 문제와 SOFA 개정 문제를 집중 취재·보도한다. [편집자 주] ▲ 김관진 국방부장관(우)과 리언 파네타 미 국방장관이 2012년 10월 24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44차 한미 SCM이 끝난 뒤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국방부) 이명박 정부가 서울 용산기지 등 앞으로 반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