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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정옥 [프로필] 출생 :1969년 8월 15일 고향 : 전라남도 구례 현재 청주에서 카페 미사리를 운영중이며, 7080무대와 콘서트, 행사등으로 활동. 수상내역 1991년 MBC 난영가요제 대상 수상 (수상곡 : 추억은 강물처럼) 1993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 수상 (수상곡 : 숨어우는 바람소리) 앨범 1994년 3월 첫 앨범 [이정옥] (숨어우는 바람소리) 2009년 8월 정규앨범 [킹왕짱] (킹왕짱) 2010년 12월 컴필레이션 앨범 [그대앞에 서면] (그대앞에 서면) 2012년 1월 싱글앨범 [사랑이 남아서] (사랑이 남아서) 이정옥 - 숨어우는 바람소리 [음악듣기] 이정옥 - 숨어우는 바람소리 [노랫가사]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 더보기
윤민석 - 너흰 아니야 그가 최근 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 “적당히 살걸.. 가슴속 비분강개따윌랑 꾹꾹 누르고 후일을 기약하며 고시공부나 마칠걸.. 기왕에 운동할꺼면 멋드러지게 한자리할걸.. 아니면 삶을 다 걸지말고,속내도 드러내지말고 살걸.. 문득 든 이런 생각에 소름이 돋는다.. 그날처럼..내가 두렵다..” 윤민석이 그간 살아왔던 자기 삶의 가치를 부정하고 이처럼 스스로를 자조하게 된 이유가 뭘까. 그건 아래 트윗을 통해 어느 정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몇날 며칠을 아무것도 못먹고 아내는 저렇게 괴로와하는데 나는 매끼 간병을 핑계로 꾸역꾸역 밥을 삼키고있다.. 내가 개같다.. 묻지마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에 대한 분노와는 별개로 그들의 심정이 이해되고 공감이 가기 시작한다.. 외롭고.. 두렵다.." “차라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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