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이럴수가/천안함

러시아 “스크루 해저면 접촉 손상뒤 기뢰 건드려 폭발” 러시아 “스크루 해저면 접촉 손상뒤 기뢰 건드려 폭발” 러시아 천안함 보고서, 합조단과 다른 결론 천안함 사고와 관련한 러시아 전문가의 보고서 내용은 사고 원인과 발생시각에 대해 민·군 합동조사단(합조단)의 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다. 물론 러시아 쪽의 결론이 추정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뚜렷하지만, 분명한 점은 합조단의 조사 결과가 애초 기대와 달리 국제사회를 설득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국내외 전문가들도 합조단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알루미늄 흡착물 등에 대한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천안함 논란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라도 좀더 공개적인 논쟁이 필요해 보인다. ■ 훼손된 스크루 광택이 나도록 깎여 러시아 조사단은 천안함 스크루의 손상 원인에 대해 해저면에 접촉돼 손상을 입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더보기
해난구조 전문가 “천안함 어뢰추진체는 물속서 4~5년 된 것” 해난구조 전문가 “천안함 어뢰추진체는 물속서 4~5년 된 것” [한겨레] 유사한 금속 50일 동안 인천앞 바다속에서 부식상태 실험 합조단 것보다 녹슬은 정도가 훨씬 덜해...조작의혹 제기 민·군 합동조사단(합조단)이 천안함이 북한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다며 ‘결정적 증거’로 제시한 어뢰추진체가 “천안함과 무관한 증거 능력이 없는 물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식 정도로 볼 때 합조단이 주장한 2개월보다 훨씬 오랜 기간 바다 속에 있었던 것이라는 주장이다. 해난구조 및 인양 전문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13일 어뢰추진체에 쓰인 것과 유사한 금속을 50일 동안 인천앞바다의 뻘 속에 묻어놨다가 꺼내 부식상태를 언론에 공개했다. 실험 결과 이들 금속은 어뢰추진체와 비교해 부식 상태가 뚜렷이 덜한 것으로 .. 더보기
천안함 조사 러시아 “1번어뢰, 침몰과 무관” 천안함 조사 러시아 “1번어뢰, 침몰과 무관” [한겨레] "함수·함미 분리전 다른 원인으로 스크루 훼손 가능성" 지난 5월31일부터 6월7일까지 한국에 천안함 사고 조사단을 파견했던 러시아 정부는, 북한 소행의 결정적 증거로 한국 정부가 제시한 '1번 어뢰'를 천안함 침몰의 '범인'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정부가 '북한의 버블제트 어뢰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했다'고 발표한 한국·미국 정부 등과 다른 견해를 내놔, 천안함 침몰 진실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될 전망이다. 러시아 사정에 밝은 복수의 외교소식통은 8일 "러시아 정부는 보고서에서 '1번 어뢰'의 페인트와 부식 정도 등에 비춰볼 때 어뢰가 물속에 있던 기간에 문제를 제기했다"며 "이에 따라 '1번 어뢰'의 출처에 대해서도.. 더보기
천안함 침몰 전후의 일련의 군 사고들... 이 짧은 시간에 국민 참 많이도 죽이고 국가재산을 절단냈네요~ 2010년 3월 2일 F-5E, F-5F 전투기 2대 추락 조종사, 3명 사망 2010년 3월 4일 500MD 헬기 추락 조종사, 2명 사망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침몰, 46명 사망 2010년 3월 30일 UDT의 전설 한주호 준위 구조작업 도중 사망 2010년 4월 4일 수색 지원하던 금양호 침몰, 9명 사망 2010년 4월 12일 철원 총기 사고로 일병 사망 2010년 4월 15일 링스헬기 진도 앞바다에서 추락, 4명 사망 (93년 이후 17년만에 최초) 2010년 4월 17일 링스헬기 서해 소청도에서 추락 더보기
그날 천안함을 절단한 폭발은 없었다 그날 천안함을 절단한 폭발은 없었다 시카고대학교 물리학사.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박사. 미 코넬대 국제정치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자문위원과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통일외교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BY : 서재정 | 2010.06.03 합조단의 분석결과는 폭발현상과 일치하지 않아 민군합동조사단의 ‘흡착물’ 분석결과는 천안함을 격침시킨 어뢰의 폭발이 없었음을 입증한다. 필자들이 합조단의 에너지분광기 및 엑스선회절기 분석결과를 검토한 결과 천안함과 어뢰 추진체에서 발견된 ‘흡착물’이 폭발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라는 합조단의 결론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정이 났다. 더군다나 에너지분광기 분석에.. 더보기
형광등도 못 깨뜨린 어뢰 형광등도 못 깨뜨린 어뢰 (서프라이즈 / 번개표형광등 / 2010-06-09) 위 사진 위쪽, 노란 원 안에 형광등에 주목. 1.7톤짜리 중형 어뢰가 지근에서 폭발하여 무쇠로 만든 군함이 두 동강이 났는데 절단면에 위치한 형광등이 안 깨진다는 게 말이 돼? 첨단 버블제트 어뢰가 재래식 20W 번개표 형광등 따위에 개무시 당하는 불상사가 벌어져서는 안 되겠기에 좀 더 선명하게 나온 사진을 구해 봤어. 그리고 그 부분을 확대해 봤어. 뜨~~ 아~~~악 !!! 쓰 벌… 진짜 형광등 맞따아~~~ 위장막 씌워놓고 증거 조작 다 한 후에 공개하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어떤 놈이 형광등 그대로 둔 거얌. (증거 조작 담당자 쪼인트 존나 까질 각오해야 할 듯…) 까나리는 그대로 두고 배만 두 동강 내는 친환경 어뢰 소문은.. 더보기
천안함 진위 공방, 국제적으로 확산 천안함 진위 공방, 국제적으로 확산 러시아 전문가, "대잠 초계함이 어뢰 맞았다면 한국 해군은 밥통"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됐다는 민군 합동조사단의 발표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 등이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천안함 사건을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해 대북 제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지만 중국과 러시아 등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대북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 단계 수위가 낮은 의장 성명조차도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 일간지 브즈글랴드(www.vz.ru)는 지난달 20일 잠수정 전문가이자 러시아 해군 예비역 대령인 미하일 보른스키의 인터뷰를 싣고 합조단 조사결과와 관련, "평상시에, 선전포고도 없이 어떤 분명한 이유도 .. 더보기
천안함 사고전 최후 사진 및 음모론 위풍당당 천안함, 서해를 수호했던 그들의 마지막 모습 사고 바로전인 3월23일 날 마지막 모습 이승을 떠나는지도 모르고........ 실종된 천안함 장병들의 기적과 같은 생환을 온 국민이 바라고 또 바랬지만 결국 바다와 함께 잠들어 버린 그들의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서해 바다와 NLL을 사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던 천안함 장병들.. 위풍당당한 그들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은 지난 3월 23일 해상 유류수급을 천안함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장기간 해상기동을 해야 하는 출동기간 중엔 소모된 기름을 다시 보충하기 위해 군수지원함으로부터 유류를 보급받아야 합니다. 함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