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조작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국정원서 6개월 감금에 폭행·회유...거짓 증언, 큰삼촌이 살붙여 완성” [단독] “국정원서 6개월 감금에 폭행·회유...거짓 증언, 큰삼촌이 살붙여 완성” ‘간첩조작 의혹’ 탈북 화교 공무원 여동생 주장 파문 국정원 “참고인 다수 증거 확보…폭행 등 사실 아냐” [한겨레] 이유진 기자 | 등록 : 2013.04.29 08:13 | 수정 : 2013.04.29 10:24 * 큰삼촌 : 국정원 직원 이른바 ‘탈북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핵심 증인이 국가정보원에 의해 6개월간 불법 감금된 채 폭행 및 회유·협박을 당하고 거짓 증언을 강요받았다는 주장( 27일치 6면)이 추가로 나왔다. 서울시 공무원으로 일하다 지난 2월 간첩 혐의로 구속 기소된 탈북 화교 유아무개(33)씨의 여동생인 유아무개(26)씨는 28일 와 만나 “국정원 중앙합동신문센터(합신센터)에서 오빠의 간첩 혐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