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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우리가 해봐서 아는데…” 위험한 토착왜구당 ‘북풍의 추억’ “우리가 해봐서 아는데…” 위험한 토착왜구당 ‘북풍의 추억’ 나경원-정용기 콤비의 좌충우돌 신북풍론 한반도 평화 통째로 부정하는 위험한 사고 “두 차례 북-미 정상회담 일정 의심스럽다” 모르고 주장하면 무지···알고도 하면 비양심 분단 기득권 세력 1996~1997년 ‘북풍’ 공작 북한에 대한 조사 불가능해 실체 규명 한계 언젠가 진실 밝혀 역사적 법적 책임 물어야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9-06-02 14:11 | 수정 : 2019-06-02 18:15 토착왜구당의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5월 31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이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언론 보도로 비판이 쏟아지자 정용기 정책위.. 더보기
‘조선일보 DNA’ 폴리널리스트의 최후 ‘조선일보 DNA’ 폴리널리스트의 최후 강효상 기밀 누설 혐의에 당내 비판까지 사면초가 이종걸 “조선일보 가문의 ‘집사’, 제 무덤을 팠다”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승인 : 2019.05.28 17:10 “조선일보에서 배운 걸 그대로 정치판에 써먹으려다 결국 자기가 판 덫에 걸렸네요.”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게시글에 달린 댓글) 외교부가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을 유출한 주미대사관 소속 외교관 A씨를 비밀엄수 의무 위반에 따라 28일 고발했다. 외교부는 “외교기밀 유출과 관련해 직접적 원인을 제공하고 외교기밀을 언론에 공개한 강효상 의원에 대해서도 형사고발 조치할 것”이라 밝혔다. 24일엔 이미 더불어민주당이 강효상을 고발했다. 혐의는 외교상 기밀 누설. 고등학교 선배 강효상 의원에게 .. 더보기
한-미 정상 통화 유출…누설자·수집자 모두 처벌 가능 한-미 정상 통화 유출…누설자·수집자 모두 처벌 가능 처벌조항·대법원 판례 등 뜯어보니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9-05-23 14:18 | 수정 : 2019-05-23 18:07 3급 비밀로 분류된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대구대건고등학교 선배인 강효상 토착왜구당 의원에게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외교부가 관련자에 대한 검찰 고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정부부처 안에서 ‘조용히’ 처리되던 외교기밀 누설 행위에 대한 사실상 첫 형사처벌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23일 관련 법 조항과 판례 등을 보면, 해당 외교관에게는 최대 5년까지 징역형(벌금형은 최대 1천만원)이 가능한 형법의 외교상 기밀누설죄(113조)가 적용될 전망이다. 여기서 말하는 ‘외교상 .. 더보기
조선일보 ‘전사적 대책반’ 꾸려 장자연 수사 막았다 조선일보 ‘전사적 대책반’ 꾸려 장자연 수사 막았다 검찰과거사위, 조사결과 발표 당시 강효상 경영기획실장 지휘 수사책임자 조현오 협박 사실로 ‘특수협박 혐의’ 공소시효 지나 방용훈·방정오 등 사주 일가 장자연씨와의 술자리도 확인 성범죄 재수사 권고는 안해 [한겨레] 최우리 기자 | 등록 : 2019-05-20 21:46 | 수정 : 2019-05-20 21:51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2009년 가 ‘대책반’을 만들어 故 장자연씨 사건에 대처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사 책임자인 조현오 당시 경기경찰청장을 협박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방정오 전 대표 등 조선일보 사주 일가가 장씨와 만나 술을 마신 사실 등도 확인했다. 아울러 장자연 문건 속 ‘조선일보 방사장’이 누구인지.. 더보기
최승호 “수구들 망발 못참아, 공범자들 무료 공개” 최승호 “수구들 망발 못참아, ‘공범자들’ 무료 공개” 20일부터 2주 동안 유튜브 통해 무료 공개 국감 앞두고 방송 정상화 여론 고조 주목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언론 장악을 고발한 영화 ‘공범자들’이 무료로 공개된다. 공범자들을 연출한 최승호 감독(MBC 해직 PD·뉴스타파 앵커)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2주일 동안 영화 ‘공범자들’을 유튜브에 공개한다”며 “국정감사에서 ‘현 정부가 방송을 장악한다’고 망발하는 수구 세력을 보다못해 하는 조치”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효성 방통위원장을 ‘적폐위원장’이라고 지칭하며 모욕을 주고 문재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