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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

나영이 사건 범인 - 조두순 나영이 사건 범인 - 조두순 + 다음은 '법원 판결문 원본'이라고 합니다. + 8세 아이 강간사건 경위 범 죄 사 실 피고인 겸 피부착명령청구인(이하 ‘피고인’이라 한다)은 1983. 8. 9. 서울중앙지방법원 북부지원에서 강간치상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자로서, 술에 취하여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2008. 12. 11. 08:30경 000교회 앞 노상에서 근처 000초등학교로 등교하던 피해자 000(여, 8세)을 발견하고 피해자를 강간하기로 마음먹고,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교회에 다녀야 한다면서 피해자를 위 교회 안 화장실로 끌고 갔다. 피고인은 그곳에서 바지를 벗고 피고인의 성기를 빨도록 하였으나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자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수회 때.. 더보기
보수 개신교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서는 까닭은? 보수 개신교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서는 까닭은? 신사참배와 반공의 길을 걷던 그들...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4 10:25:54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일반 국민 여론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박근혜 정부는 물러서지 않고 있다. 어버이연합 등 일부 수구단체들만이 찬성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보수 계신교계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선봉대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성 성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아울러 보수교회 신도들을 중심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주장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유포하는 등 찬성 여론 확산에 적극적이다. 보수 개신교가 여러 비판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와 발맞춰 .. 더보기
교회 목사, 수덕사에서 "절 무너져라" 인증샷 교회 목사, 수덕사에서 "절 무너져라" 인증샷 페이스북에 1년 넘게 프로필 사진으로 게재... 수덕사 "책임있는 공개사과해야" [오마이뉴스] 김동근 | 14.09.02 17:07 | 최종 업데이트 14.09.02 18:55 ▲ 수덕사 신도들이 수덕사 경내에 붙여 놓은 현수막. ⓒ 수덕사 충남 예산의 한 교회 목사가 '수덕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등의 내용이 담긴 사진을 SNS에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덕숭총림 수덕사에 따르면 성결교회 목회자인 A씨는 지난 2013년 4월 19일 수덕사 경내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사진 속 A 목사는 '마태복음 24:14', '예수님'을 비롯해 '수덕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너질 지어다. 이곳의 .. 더보기
"십일조 안 내면 투표권 제한... 이단은 십일조 안 해" "십일조 안 내면 투표권 제한... 이단은 십일조 안 해" 예장 합동 헌법전면개정위원회... "목사 전횡 막기 어려워" 비판도 [오마이뉴스] 박정호, 송규호, 강신우 | 14.08.20 08:15 | 최종 업데이트 14.08.20 08:15 ▲ "십일조 안 내면 투표권 제한 가능... 이단으로부터 교회 지켜야" ⓒ 강신우 소득의 10%를 헌금으로 내는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교인 자격을 정지시킨다는 개신교계의 방침을 놓고 논란이 거세다. 이런 가운데 개신교 교단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이하 예장 합동) 헌법전면개정위원회가 19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공청회를 열고 십일조 의무 조항 신설을 예고했다. "십일조라는 것보다는 헌법적 규칙에 나오는대로 교인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 더보기
인도 불교 성지서 ‘땅밟기’…일부 개신교, 무개념 선교 논란 인도 불교 성지서 ‘땅밟기’…일부 개신교, 무개념 선교 논란 유네스코 세계유산서 찬송가 부르며 ‘공격적 선교’ 항의하는 스님에 “하나님만이 오직 구원” 막말도 [한겨레] 김용철 기자 | 등록 : 2014.07.08 15:2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인도의 한 사원에서 한국의 일부 개신교인들이 찬송가를 부르면서 일명 ‘땅밟기’라는 전도 행사를 진행하는 동영상이 보도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보도를 보면,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성도 성지인 인도 부다가야 마하보디사원에서 지난 4일 오후 한국인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오직 하나님만이 구원”이라며 선교 기도를 하고 기타를 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일명 ‘땅밟기’라는 것으로, 개신교 불모지를 직접 밟으며 타 종교에 대한 공격적인 행태로 전.. 더보기
목사가 대구 동화사 탱화에 낙서…소변까지 목사가 대구 동화사 탱화에 낙서…소변까지 [뉴시스] 대구 김재욱 기자 | 기사등록 일시 2012-09-03 13:57:19 【대구=뉴시스】김재욱 기자 = 개신교 목사가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서 불교 탱화와 벽화를 훼손하고 방뇨까지 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동화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5시께 울산에 사는 성모(43)씨가 대웅전에 들어갔다. 외부차량 통행이 금지된 대웅전 앞 마당까지 차량을 몰고 들어간 상태였다. 성씨는 30여 분간 법당을 두리번거리고 불상을 노려보기까지 하다 내부에 있던 불교경전 8권을 찢었다. 당시 내부에는 스님과 신도들이 기도를 하던 중이었다. 이후 산신각으로 이동해 매직펜으로 탱화와 벽화에 욕설이 섞인 낙서를 했고 조사전에 들어가서는 그릇과 향로에 소.. 더보기
낯뜨거운 찬송가 '잇속 다툼' 낯뜨거운 찬송가 '잇속 다툼' 내달 중순 '표준 찬송가' 편찬 단일 찬송가와 경쟁 두쪽 위기 판매수익 둘러싼 갈등이 발단 [한국일보] 권대익기자 | 입력시간 : 2012.08.30 02:35:34 한국 개신교계는 1983년 선교 100주년을 맞아 (2006년 로 수정 증보)라는 단일 찬송가를 만들어 모든 교회에서 공통으로 사용해 왔다. 지금까지 30년 동안 이어온 이 같은 단일 찬송가 체제가 막을 내린다. 9월에 (가칭)라는 새 찬송가집이 나오기 때문이다. 새 찬송가 출판 작업 중인 한국찬송가공회(비(非)법인공회ㆍ위원장 김용도 목사) 관계자는 29일 "늦어도 9월 중순 새 찬송가인 시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며 "수록될 530곡의 선곡과 편찬을 마무리했으며 검수작업도 거의 마쳤다"고 말했다. 교단들의 반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