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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삼성·정부, 갤럭시노트7 대응에 안전불감증 노출 삼성·정부, 갤럭시노트7 대응에 안전불감증 노출 미국에서 먼저 “갤럭시노트7 전원 꺼야 한다”고 안내 국내는 뒤늦게 삼성 뉴스룸 홈페이지 통해 공지 “이통사들과 협의에 시간 필요해” 정부 국가기술표준원도 잇따른 사고에 늑장 대처 [한겨레] 이완·김규원·황금비 기자 | 등록 : 2016-10-11 18:02 | 수정 : 2016-10-12 06:44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탄생한 갤럭시노트7이 ‘1차 리콜’을 거쳐 ‘2차 리콜’에 이르면서 불과 54일 만에 단명하고 말았다. 10일 생산 일시중지부터 11일 단종 발표까지 이틀간 숨 가쁘게 진행된 갤럭시노트7의 퇴장 과정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은 뒷전으로 밀렸다. 우선 삼성전자가 국내와 미국에서 보여준 다른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서는.. 더보기
인천서 갤럭시노트 배터리 폭발…안전성 우려 불거지나 인천서 갤럭시노트 배터리 폭발…안전성 우려 불거지나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준섭 기자 | 승인 2013.02.03 17:50:28 인천에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8분 인천시 부평구의 한 건물에서 A(55)씨의 오른쪽 호주머니에 넣어 둔 휴대전화 배터리가 폭발했다. 오른쪽 허벅지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후 A씨는 "호주머니 안에 휴대전화와 보조배터리를 함께 넣어 뒀는데 '펑'하고 터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동료 등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 노트는 지난해에도 배터리가 사용 중 부풀어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