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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김학의 보고서’ 속 임아무개씨, 윤석열 총장 관련 “검찰수사단에서 묻지 않았다” 임아무개씨, 윤석열 총장 관련 “검찰수사단에서 묻지 않았다” 과거사위 최종보고서로 살펴본 검찰 해명의 문제점 총정리 ‘김학의 보고서’ 윤 총장을 윤중천에게 소개한 인물로 기록된 임아무개씨 윤 총장 모른다면서도 “(검찰이 윤 총장에 대해 물어본) 사실이 없다” 답변 수사단, 보고서 보고도 임씨 조사하면서 윤 총장 언급조차 하지 않았을 가능성 [한겨레] 송채경화 김완 기자 | 등록 : 2019-10-15 17:06 | 수정 : 2019-10-15 19:23 14일 가 공개한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과거사조사단)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련 최종보고서 내용(관련기사 : [단독] ‘김학의’ 최종보고서 “윤중천 ‘임○○ 소개로 윤석열 알아’ 진술”)을 보면, 그동안 검찰이 국정감사 발언, 공식 해명,.. 더보기
‘윤중천, 윤석열 어떻게 알게 됐는지’ 구체적 진술 담겨 ‘윤중천, 윤석열 어떻게 알게 됐는지’ 구체적 진술 담겨 한겨레 입수한 최종보고서 윤중천, 윤석열 안 경위 보면 “임아무개 소개로 윤석열 알아… 임씨 검찰 인맥이 좋아 검사들 많이 소개해줬다” 토요일엔 변호사 통한 입장서 “소통에 착오 생겨 기재”와 어긋나 당시 조사 참여한 관계자 “윤중천과 문답 나눈 뒤 다수 인사가 상호 검토” [한겨레] 김완, 송채경화 기자 | 등록 : 2019-10-14 05:01 | 수정 : 2019-10-14 11:32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제3자’를 통해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알게 됐다고 밝히는 등 두 사람이 관계를 맺게 된 경위를 구체적으로 진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윤씨가 최근 변호인 접견을 통해 윤 총장 관련 과거 자신의 발언이 과거.. 더보기
‘김학의’ 최종보고서 “윤중천 ‘임○○ 소개로 윤석열 알아’ 진술” ‘김학의’ 최종보고서 “윤중천 ‘임○○ 소개로 윤석열 알아’ 진술”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김학의 최종보고서’ 기록 “별장에 온 적이 있는 것 같다” 외에 소개자에 대한 구체적 진술도 담겨 “임씨, 검찰 인맥 좋아 검사들 소개” [한겨레] 김완 기자 | 등록 : 2019-10-14 05:00 | 수정 : 2019-10-14 10:21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과거사조사단)이 작성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련 최종보고서에 ‘윤석열 검사장은 임○○ 소개로 알고 지냈는데 원주 별장에 온 적이 있는 것도 같다. 임○○이 검찰 인맥이 좋아 검사들을 많이 소개해주었다’는 윤중천씨의 진술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가 입수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의 김 전 차관 사건 관련 최종보고서(이하 최종보고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