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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PD수첩’이 공개한 ‘전두환 쿠데타’ 문건, 직접 보니 더 섬뜩 ‘PD수첩’이 공개한 ‘전두환 쿠데타’ 문건, 직접 보니 더 섬뜩 철저한 조사로 학살DNA, 전두환 후예들 뿌리 뽑아야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8.08.17 12:46:21 | 수정 : 2018.08.17 12:57:32 “‘작전 명령 제 87-4호’, 87년 당시 3성 장군인 민병돈 특전사령관이 직접 박희도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받은 계엄령 문건입니다. 역사적인 작전명령이며, 섬뜩한 실화입니다. 2017 기무사 계엄문건의 모태가 된 작전명령입니다. 의 전문을 공개합니다.” MBC 한학수 PD는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0년 전 육군본부의 문건 하나를 공개했다. 당시 박희도 육군참모총장 명의의 이 ‘계엄 작전 명령’ 문건은 2급 기밀인 1987년 6월 민주화항쟁의 소요진.. 더보기
계엄령 문건 작성에 군 사조직 관여했나 계엄령 문건 작성에 군 사조직 관여했나 곳곳에서 보이는 알자회 흔적들 [오마이뉴스] 글: 김도균, 편집: 박혜경 | 18.08.09 14:22 | 최종 업데이트 18.08.09 16:51 지난 1992년 2월 1일, 당시 김진영 육군참모총장은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 및 참모들에게 보낸 '참모총장 지휘서신(제1호)'을 통해 군내부의 사조직을 단시일 내에 완전히 해체하라고 지시했다. 지휘서신에서 김 총장은 "군은 더 이상 정치 등 군 외부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기보다 군 내부에 눈을 돌려 안보 전문 집단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단시일 내에 군 내부 종적 사조직을 해체토록 하라"고 명령했다. 당시 여론은 군 내 사조직 해체가 군의 정치적 중립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김 총장의 지시를 환영.. 더보기
“계엄령 선포해 촛불 반란군 죽여야” 보수단체 이젠 ‘말’보다 ‘주먹’ “계엄령 선포해 촛불 반란군 죽여야” 보수단체 이젠 ‘말’보다 ‘주먹’ ‘폭력집단화’ 하는 보수단체, 탄핵 결정 앞두고 폭주 우려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7-01-29 10:12:50 | 수정 : 2017-01-29 10:12:50 "계엄령을 선포해 촛불 반란군들을 죽여야 한다" 일부 보수단체들이 박근혜 탄핵 결정을 앞두고서 급속히 '폭력집단'이 돼가고 있다. 이들은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참여자에 대한 편견과 폭력 등을 부추길 목적으로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보수단체 '계염령선포촉구 범국민연합' 주최로 20일 서울 성수동 재향군인회관 앞에서 열린 '탄핵기각 계엄령 촉구대회'에서는 "계엄령을 선포해 촛불 반란군을 죽여야 한다"는 발언이 나왔다. '박근혜 퇴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