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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태블릿PC 보도 1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 태블릿PC 보도 1년, 그리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의 진실, 어디까지 규명됐나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10.14 11:21:00 | 수정 : 2017.10.14 11:22:17 2016년 10월 24일 저녁, 기자는 특집 편성된 JTBC 뉴스룸을 생중계로 보고 있었다. 국정농단의 결정적 증거를 담고 있는 태블릿PC가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모든 ‘팩트’들은 대통령이 되기 훨씬 전부터 ‘박근혜’ 주위를 떠돌던 의혹, 이른바 비선권력의 실존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었다. 근 9년간 추적해왔던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는 반가움과 동시에, 그 진실을 밝혀낸 것이 ‘기자’나 기자가 소속한 언론사가 아니었다는 데 대한 착잡함과 아쉬움 같은 것.. 더보기
검찰 수사 조력자 고영태, 피의자 신세로 검찰 수사 조력자 고영태, 피의자 신세로 서류 뭉치 들고가 협조했지만 각종 의혹 관여 사법처리 주목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7.04.01 06:00:00 | 수정 : 2017.04.01 06:00:01 박근혜를 구속한 검찰이 지난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초기 핵심 제보를 한 최순실(61·구속 기소)의 측근 고영태(41·사진)에게도 칼끝을 겨누고 있다. 고씨는 현재 횡령 등 각종 고소·고발 사건의 피의자로 출국금지를 당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31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7일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된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한 고씨는 정부 주도로 대기업 출연을 받아 설립한 K스포츠재단 운영에 최씨가 깊숙이 관여한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제출했다. 자신의 카니발.. 더보기
국정농단에 이은 박근혜의 탄핵심판정 ‘막장 드라마’ 국정농단에 이은 박근혜의 탄핵심판정 ‘막장 드라마’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발행 : 2017-01-29 10:14:32 | 수정 : 2017-01-29 10:14:32 박근혜에 대한 탄핵심판이 이달 초 시작된 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가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례적으로 매주 2~3회 변론기일을 잡는 등 신속한 심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측은 지난 9차례 변론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갖가지 전략으로 탄핵심판 지연 의도를 드러냈다. 탄핵심판 초반부터 일방적 궤변 늘어놓은 박근혜 지난 5일 2차 변론기일에서 박근혜 대리인단의 서석구 변호사는 “탄핵 소추 사유에서 촛불 민심이 ‘국민의 민의다’라고 누누히 주장을 하고 있는데,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 주도한 세력은 민주노총”이라면서 “촛불 .. 더보기
손혜원 “고영태 스스로 잠적했다, 설득이 되지 않는다” 손혜원 “고영태 스스로 잠적했다, 설득이 되지 않는다” [경향신문] 강주일 기자 | 입력 : 2017.01.14 11:58:00 | 수정 : 2017.01.14 16:24:26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핵심 증인으로 청문회에 출석한 고영태의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영태 잠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고영태 씨의 행방을 묻는 시민들에 대해 “고영태 씨는 스스로 잠적했다”며 “더이상 세간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설득이 되지 않는다”는 댓글을 달았다. 13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탄핵심판 사건 증인으로 채택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전 과장이 연락두절 됐다며 소재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이에 .. 더보기
최순실의 법률 조력자는 수사 안 하나? 최순실의 법률 조력자는 수사 안 하나? 더블루K 한국법인 대표이사였던 최철 변호사 의혹 무성… “게이트와 무관” 주장 [경향신문] 박은하 기자 | 입력 : 2017.01.14 19:08:00 | 수정 : 2017.01.14 19:17:18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두 재단은 불법적인 모금과 노골적 정경유착을 통해 설립됐지만, 표면적으로는 문화와 스포츠 분야를 담당하는 공익재단이었다. 최순실 씨(61·개명 후 최서원)는 공식적으로는 이 두 재단의 임원으로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재단이 정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했다. 두 재단을 앞세워 대기업으로부터 모금하고 국책사업에 참여해 벌어들인 돈이 최순실 개인에게 흘러들어 가.. 더보기
윤전추 ‘박근혜 7시간’ 증언, 풀리지 않는 의문 7가지 윤전추 ‘박근혜 7시간’ 증언, 풀리지 않는 의문 7가지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상태”→오후에 미용사 왜 불렀나 “관저 집무실에 TV 없다”→세월호 당일 뉴스 안봤나 “오전 박근혜 얼굴 2번 봐”→오전 10시~오후 3시는 못본셈 관저에 없는 ‘집무실’ 개념 계속해서 혼용해 지적받기도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7-01-06 16:28 | 수정 : 2017-01-06 17:36 ‘박근혜의 7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로 지목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5일 열린 박근혜 탄핵 변론 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기억나지 않는다”, “말할 수 없다” 등의 모르쇠로 일관했으나, “대통령이 관저에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봤다”는 취지의 증언을 할 때는 유독 상세히 기억했다. 하지만 윤 행정관의 진.. 더보기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바쁜 당신을 위한 이슈 5분 정리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6-12-19 15:01 | 수정 : 2016-12-19 17:33 전 국민이 최순실을 이야기하는 시대다. 2명 이상 모이면 최순실 이야기로 흘러간다. 종일 청문회를 다 보고 있을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모았다. 지금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이슈의 세세한 이면들이다. 1. 김영재 의원이 이름을 바꾼 이유는? 김영재는 이영자 지방흡입 폭로한 진료의였다 최순실씨 주변 사람들은 유난히 개명이 잦다. 청와대의 ‘비선의사’ 김영재 원장도 14일 3차 청문회에서 개명 의혹이 제기됐다. 본명 김영복. 김영복이던 시절 ‘이영자 지방흡입 의료기록 공개 사건’(2001년) 당사자였던 것도 청문회에서 드러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