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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비정규직 평균임금 137만원…정규직의 43% 비정규직 평균임금 137만원…정규직의 43% 노동부 ‘2015년 근로실태조사’ 발표 정규직보다 월 55.8시간 덜 일해 10명중 8명은 상여금도 못받아 [한겨레] 정은주 기자 | 등록 : 2016-04-26 20:25 | 수정 : 2016-04-27 09:54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이 여전히 정규직의 43%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6일 발표한 2015년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6월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월 임금총액은 274만 원이었다. 정규직 임금은 319만4000원이었지만 비정규직은 평균 137만2000원을 받았다. 비정규직 형태별로 따지면 기간제(계약직) 노동자의 임금이 208만3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파견노동자(183만5000원), 용역노.. 더보기
비정규직 평균임금, 정규직의 절반···동일조건에도 10% 격차 비정규직 평균임금, 정규직의 절반···동일조건에도 10% 격차 비정규직 규모 4년새 증가···처우·복지 수준도 더 열악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4 18:20:35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가 점점 더 벌어져 올해 123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비정규직 규모는 4년 만에 늘어났다.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의 54.4%에 불과 4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노동 형태별 및 비임금노동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6~8월 정규직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269만6000원으로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 146만7000원보다 122만9000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의 임금은 정규직의 54.4.. 더보기
노동시장 개편안 ‘8대 핵심 쟁점’ 뜯어보니… 노동시장 개편안 ‘8대 핵심 쟁점’ 뜯어보니… 노동시간 주 68→52시간…‘특별연장 8시간’ 덧붙여 정년 연장 따른 임금체계 개편은 노사 자율로 추진 [한겨레] 전종휘 김민경 기자 | 등록 : 2015-09-14 21:41 | 수정 : 2015-09-15 11:20 ■ 통상임금·노동시간 통상임금 범위 법제화…‘제외항목’ 정부에 맡겨 논란 노사정이 잠정합의한 내용 가운데 실제 적용 때 노동 현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의제가 바로 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명확화,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체계 개편 등 이른바 3대 현안이다. 노사정은 노동시간을 정부·경영계가 요구해온 대로 현재 1주 68시간(주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휴일근로 16시간)에서 원칙적으로는 연장근로만 포함한 1주 52시간(주 40시간+연장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