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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상산고 교장 "학생이 붙인 대자보 당연히 떼어내야" 상산고 교장 "학생이 붙인 대자보 당연히 떼어내야" 전북교육청 이르면 6일부터 실태조사 예정 [오마이뉴스] 윤근혁 | 14.01.04 16:58 | 최종 업데이트 14.01.04 17:13 ▲ 지난 3일 오후 9시쯤 상산고에 내걸린 학생 대자보. ⓒ 제보자 재학생이 붙인 대자보를 떼어내고 학부모와 동문들의 건의 글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일괄 삭제한 전북 전주의 상산고등학교가 이르면 6일부터 교육청 조사를 받는다. 자율형사립고인 이 학교는 교학사의 고교 교과서를 다른 출판사의 것과 복수로 채택한 이유에 대해, '토론을 위한 조치'라고 내세웠다. 하지만 정작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에 휘말리게 됐다. 인터넷 글 일괄 삭제 이어 대자보도 철거...토론은? 전북교육청 핵심 관계자는 4일 오후 "다양한 토론을 하.. 더보기
학생들, 대자보 철거하자 '소자보'로 항의 학생들, 대자보 철거하자 '소자보'로 항의 [단독] 동우여고 교사 "교과서 채택에 외압"... 학생들 항의 [오마이뉴스] 윤근혁, 유성애 | 14.01.02 09:42 | 최종 업데이트 14.01.02 18:58 [3신 : 2일 오후 6시 35분] 교학사 교과서를 역사 교과서로 채택, 이에 반대하는 '안녕 대자보'를 철거해 논란을 빚은 경기 수원 동우여고에서 다른 학생들이 계속 '소자보'를 붙이며 항의하고 나섰다. ▲ 교학사 교과서를 역사 교과서로 채택한 것에 반대하는 '안녕 대자보'를 철거해 논란을 빚은 경기 수원 동우여고에서, 2일 오후 다른 학생들이 계속 '소자보'를 붙이며 항의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 트위터 사용자(@shs00*****) 트위터 사용자 김아무개씨(@sh.. 더보기
'필진들의 반란' <한국사>... "검정 취소 사유 발생" '필진들의 반란' ... "검정 취소 사유 발생" [분석] 교학사 필진 3명의 협조 거부, 3가지 이유로 검정 취소 가능 [오마이뉴스] 윤근혁 | 13.09.27 20:15 | 최종 업데이트 13.09.27 20:15 ▲ 교학사 교과서 표지. ⓒ 윤근혁 6명의 필자 가운데 3명이 협조 거부를 선언한 교학사의 교과서가 '검정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조계와 야당 의원들이 각각 현행 교과서 관련 법령 등을 분석한 결과다. 27일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교육청소년위 강영구 변호사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교육위) 정진후 의원(정의당) 등에 따르면 교학사 교과서는 현행 저작권법과 교과용도서에관한규정 등에 따라 '검정 합격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유①] "대표 저자가 수정 불.. 더보기
여적죄... 멀리서 찾을거 있나?! 여적죄... 멀리서 찾을거 있나?! [경향신문] 입력 : 2013-09-08 21:48:34ㅣ수정 : 2013-09-08 21:48:34 ▲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3년 9월 9일 출처 :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3년 9월 9일 더보기
“뉴라이트 역사왜곡 교과서 불매” 들끓는 여론 “뉴라이트 역사왜곡 교과서 불매” 들끓는 여론 일본 우경화 닮아가” 검정 취소 청원 움직임도 민주당 “교육부·국사편찬위 심사과정 공개를” [경향신문] 송현숙 기자 | 입력 : 2013-06-02 22:21:43 | 수정 : 2013-06-02 22:21:43 뉴라이트 성향 인사들이 이끄는 한국현대사학회 회장이 주집필자로 참여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교학사)가 검정 본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경향신문 5월31일자 1면 보도)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정치권·시민단체 등의 성명이 이어지고, 아직 교과서 내용이 확정·공개되지 않았지만 인터넷상에서는 교학사 교과서 불매운동까지 일고 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종편과 일베도 모자라 교과서에서까지 왜곡된 역사를 가르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