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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장겸, 안철수에 “MBC가 도울 일 없나?” 접촉 시도 김장겸, 안철수에 “MBC가 도울 일 없나?” 접촉 시도 지난달 국민의당 대표 선출 전대 앞두고 연락 안철수는 반응 안 보여…“구명활동” 의혹 [한겨레] 김효실 기자 | 등록 : 2017-09-04 15:09 | 수정 : 2017-09-04 15:29 김장겸 (MBC) 사장이 국민의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안철수 대표(당시 후보)에게 “혹시 엠비시가 도와줄 일이 없느냐”고 연락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국민의당 핵심 관계자는 “김 사장이 지난달 초 여러 경로를 통해 안 대표에게 ‘엠비시가 뭐 도와드릴 것 없느냐’고 접촉을 시도했다”고 4일 에 밝혔다. 김장겸이 연락을 한 건 지난달 3일 안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한 직후로, ‘방송을 통한 대표 경선 지원’ 카드로 자신의 .. 더보기
‘이언주 막말’ 옹호 기자회견 주선한 국민의당 ‘이언주 막말’ 옹호 기자회견 주선한 국민의당 “‘아줌마’가 왜 기분 나쁜가” 장정숙 의원실 “우리도 많이 당황, 기자회견 도중에 발언 나와” 해명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07-17 18:46:30 | 수정 : 2017-07-17 18:46:30 “이언주 의원은 올바른 소리 한 것” “‘밥하는 아줌마’ 발언, 뭐가 잘못됐나”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이 주선한 기자회견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향해 "미친놈들", "그냥 밥하는 동네 아줌마"라고 막말을 쏟아낸 같은 당 이언주 의원을 옹호하는 발언이 나왔다.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회 등 보수 단체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폄훼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단체는 '태극기 집회'에 참.. 더보기
이유미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데" 새벽에 문자 호소 이유미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데" 새벽에 문자 호소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증거 조작 장본인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 놓고 꼬리 자르고" [오마이뉴스] 글: 추광규 | 17.06.27 09:57 | 최종 업데이트 17.06.27 10:53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증거 조작에 연루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38)가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놓고 '꼬리자르기' 하려고 한다"고 호소하며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 저는 너무나 억울"하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검찰 소환 직전 이유미씨는 편집위원장에게 카톡으로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호소했다. 이씨는 이날 새벽 4시경 카톡으로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 놓고 꼬리 자르기 하려 해'라고 말했다. 이씨.. 더보기
가짜 증거 내놓고 “100% 신뢰할 수 있는 제보”라던 국민의당 가짜 증거 내놓고 “100% 신뢰할 수 있는 제보”라던 국민의당 대선 하루 전날까지 “복수의 사람으로부터 확인한 내용” 강변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06-27 16:35:29 | 수정 : 2017-06-27 16:35:29 대선을 나흘 앞둔 지난 5월 5일,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 사무실 브리핑실에서는 변조된 음성파일이 수차례 반복돼 틀어졌다. 해당 녹취 파일에는 한 남성이 "아빠가 얘기를 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여기서 '아빠'는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더 나아가 녹취 파일에는 "준용은 아빠 덕에 입사해서 일도 안 하고 월급 받는 게 문제라는 생각을 안한 것 같아", "노동부인가 고용정보원인가.. 더보기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 몸통은 누구인가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 몸통은 누구인가 “이준서 지시” “나도 충격” 이유미-이준서 진실공방 선대위 관계자 “전혀 몰랐다”…박지원 되려 특검 주장 안철수 전 대표 곧 입장 밝힐 듯 [한겨레] 송경화 기자 | 등록 : 2017-06-27 15:09 | 수정 : 2017-06-27 16:00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취업 의혹 증거조작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당이 ‘패닉’에 빠졌다. 준용씨 학교 동료의 녹음 파일을 조작했다고 하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와 이를 받아 제보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서로 책임을 미루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안철수 선대위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던 관계자들 모두 “전혀 몰랐다”며 선긋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이씨 단독 범행?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공모? 27일 이 사건을.. 더보기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안철수 제자…박근혜와 인증샷도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안철수 제자…박근혜와 인증샷도 2011년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사제 인연 ‘청춘콘서트’ 뒷받침하며 ‘안’의 사람으로 20대 총선 전남 여수갑 예비후보 출마 4년 전 ‘창조경제 대통령상’ 수상 이력도 [한겨레] 김규남 석진희 기자 | 등록 : 2017-06-27 14:38 | 수정 : 2017-06-27 16:01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9)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면서 이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대선 기간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등을 조작해 국민의당 당직자에게 보고한 혐의를 받는 이씨는 안철수 전.. 더보기
[팩트체크] 김이수 헌재소장, 야당의 ‘불가론’ [팩트체크] 김이수 헌재소장, 야당의 ‘불가론’ 야당의 ‘불가론 3대 근거’→모두 사실 아님 [경향신문] 이범준 기자 | 입력 : 2017.06.11 09:10:00 | 수정 : 2017.06.11 17:55:25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지난 7~8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열렸다. 인사청문특위는 국회의장에게 제출할 경과보고서를 지난 9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다. 야당은 김 후보자에게 크게 세 가지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인사청문특위가 청문종료 3일 이내인 11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정세균 국회의장은 김이수 후보자 동의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권 상정할 수 있다. 하지만 보고서 단계에서 과반수 합의가 되지 않으면 국회 동의도 불투명하다. 야.. 더보기
국민의당이 방통위원 추천한 고영신의 '문제적 발언들' 국민의당이 방통위원 추천한 고영신의 '문제적 발언들' [민언련 종편 시사토크쇼 비평] 민주당에 대한 비난·비아냥 퍼부어 안철수 전 대표도 조롱 [오마이뉴스] 글: 김언경, 편집: 박정훈 | 17.05.28 11:15 | 최종 업데이트 : 17.05.28 11:15 국민의당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고영신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임교수를 내정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제재 또는 행정지도 처분을 받은 방송 중 고영신 교수의 발언이 연관된 사례와 민언련 보고서에서 지적되었던 사례 등을 모아서 발표한다. [편집자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지적된 사례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에 대한 비아냥거림과 문재인 대표 페이스북 비판 TV조선 (2015.05.23)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