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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극우개신교 뿌리는 제주 4.3 학살 주도한 서북청년단 극우개신교 뿌리는 제주 4.3 학살 주도한 서북청년단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03 07:18:06 | 수정 : 2019-04-03 07:18:06 극우세력의 활동이 심상치 않다. 극우적 성향의 유튜브 방송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광주항쟁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계속된다. 심지어 이런 주장이 국회에까지 등장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한국 사회의 극우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세력은 바로 한국개신교다. 개신교는 지금 태극기집회 등 극우세력 활동의 주축을 이루고 있고, 각종 극우적 성향의 정치 논리들을 하나님의 뜻이라 믿으며 행동하고 유포한다. 개신교가 극우주의의 행동대원으로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개신교 극우화의 역.. 더보기
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박영선 의원, 전경련 사회협력회계 통장 거래내역 단독입수 어버이연합·국민행동·한국경제 등 3년간 61차례 25억 지원 2013년 정권 초부터 ‘화이트리스트’ 작성·지속 요구 가능성 청와대 ‘관제데모’ 조직화 증거…이승철 “적극 지원” 지시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이정훈 기자 | 등록 : 2017-02-06 05:02 | 수정 : 2017-02-06 11:37 청와대가 보수·우익 단체들의 명단(화이트리스트)을 작성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재벌 기업에 지원을 요구한 혐의가 특별검사 수사에서 속속 드러난 가운데, 전경련이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8개 보수·우익 단체와 개인에게 총 61차례에 걸쳐 25억여 원을 직접 지원한 사실.. 더보기
21세기판 용팔이, 극우단체 없이 하루도 지탱못할 정권 21세기판 용팔이, 극우단체 없이 하루도 지탱못할 정권 [민중의소리] 사설 | 최종업데이트 2015-10-28 07:49:07 야당과 시민사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정권이 밀어붙이는 일에는 언제나 등장하는 약방의 감초가 있다. 바로 정권의 입맛대로 동원되는 극우단체다. 박근혜가 27일 국회시정연설을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이고야 말겠다는 결기를 보여줄 때 무려 56차례나 박수가 터져 나왔는데, 야당의 피켓시위와 퇴장시위에도 불구하고 아랑곳없이 기립박수와 환호를 주도한 세력 역시 방청석에 줄지어 앉은 극우단체들이었다. 대통령 시정연설에 방청객 동원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국민대표기관에 대한 예의도 아니지만, 대통령 안전상의 문제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방청객으로 초대받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대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