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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치개입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일지 : 2012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일지 2012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오마이뉴스] 구영식 | 13.06.02 11:45 | 최종 업데이트 13.06.02 11:45 ■ 2012년 - 12월 11일 : 민주당,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씨를 선관위와 경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신고) / 권은희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현장 방문 - 12월 12일 : 민주당, 김아무개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 12월 13일 : 수서경찰서, 국정원에 김하영 범죄수사 개시 통보 / 김아무개씨, 경찰에 노트북(1대)과 데스크탑 컴퓨터(1대) 제출 / 수서경찰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디지털 증거분석팀(수사과)에 디지털 증거분석 의뢰 / 서울경찰청, 임의 제출된 증거물 접수(노트북과 데스크탑 컴퓨터 각 1대)하고 이미징 작.. 더보기
[단독] 황교안 법무장관 “원세훈 선거법 위반 적용말라” 검찰에 압력 [단독] 황교안 법무장관 “원세훈 선거법 위반 적용말라” 검찰에 압력 황 장관, 검찰 구속영장 청구 방침 1주일간 막아 대선 정당성 논란 우려해 검찰에 압력 의혹 검찰 “한발도 물러설 수 없다” 강력 반발 [한겨레]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6.03 07:58 | 수정 : 2013.06.03 10:38 ▲ 원세훈 전 국정원장. 강창광 기자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원세훈(62·사진)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국정원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모두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으나, 황교안 법무부 장관(사진)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지 말라며 1주일 동안 영장 청구를 막고 있는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지난 4월18일 서울중앙지.. 더보기
경찰이 검찰 수사 방해… ‘윗선’ 지시 확인 땐 일파만파 경찰이 검찰 수사 방해… ‘윗선’ 지시 확인 땐 일파만파 압수수색 직전 사이버수사대 컴퓨터 관련자료 삭제 김용판 전 청장 ‘외압’ 단서 의혹… 경찰 “단독 범행” [경향신문] 정제혁 기자 | 입력 : 2013-05-25 06:00:01 | 수정 : 2013-05-25 06:00:02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사이버분석팀장이 검찰의 압수수색 전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자료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김용판 전 서울청장의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축소 의혹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경찰수사의 사령탑인 서울 경찰청 한복판에서 ‘증거인멸’이라는 범죄 행위가 저질러진 것이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전례에서 보듯 공공기관의 경우.. 더보기
국정원 일베 초청 안보특강, 보수성향 강사들 하는 말이... 국정원 일베 초청 안보특강, 보수성향 강사들 하는 말이... 야권인사 종북 매도, 애국세력 단결 강조...정치관여 금지 국정원법 위반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입력 2013-05-25 03:59:27 | 수정 2013-05-25 10:01:52 최근 5.18 역사왜곡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을 초청한 국정원 안보 특강이 비판을 받고 있다. 국정원이 일베 회원들을 초청해 고급스런 점심을 먹이고 시계 등 선물까지 줘 가면서 일베 회원들의 비이성적인 종북 마타도어, 역사왜곡을 부추기고 있는 셈이기 때문이다. 일베 회원들은 "애국시민으로서 간첩을 열심히 신고해서 국정원에 초청받은 것이 무엇이 문제냐"고 반발하고 있고, 국정원도 초청행사는 "111 콜센터에 간첩신고를 한 것.. 더보기
[단독] 국정원 ‘원세훈 측근’ 보직 해임·한직 발령 [단독] 국정원 ‘원세훈 측근’ 보직 해임·한직 발령 남재준 원장, 2·3급도 ‘물갈이’ ‘댓글 주도’ 심리정보국장 사직 [경향신문] 구혜영·이지선 기자 | 입력 : 2013-04-29 06:00:01 | 수정 : 2013-04-29 09:11:32 국가정보원이 최근 단행된 인사에서 원세훈 전 원장 측근들을 보직 해임하거나 한직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재준 원장 체제의 국정원이 이번 인사를 통해 ‘원세훈 지우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8대 대선 당시 인터넷 댓글작업 등 선거 개입을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는 민모 심리정보국장(1급)은 남 원장이 취임한 직후 국정원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민 국장 퇴직 사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국정원 내부 사정에 밝은 정치권 관계자는 28일.. 더보기
“경찰청서도 국정원 댓글 수사팀에 압력 전화” “경찰청서도 국정원 댓글 수사팀에 압력 전화” 권은희 수사과장 폭로… 서울경찰청 “사건 은폐·축소 없었다” 부인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3-04-20 06:00:01 | 수정 : 2013-04-20 06:00:02 국가정보원의 18대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초기부터 경찰 고위층의 지속적인 사건 축소·은폐 정황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수사팀을 총괄했던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39·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사진)은 19일 경향신문과 만나 “서울지방경찰청뿐 아니라 경찰청으로부터도 (압력)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권 과장은 “경찰 고위 관계자가 수차례 전화를 걸어와 ‘(국정원 직원) 김모씨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떠올리게 하는 용어를 언론에 흘리지 말라’는.. 더보기
"경찰 고위층 국정원 사건 축소 은폐 지시" 폭로 파문 "경찰 고위층 국정원 사건 축소 은폐 지시" 폭로 파문 수사 관여 경찰 "서울경찰청이 지속적 부당 개입" 주장 [연합뉴스] 서울 고상민 기자 | 2013/04/19 04:31 송고 ▲ "국정원 직원 정치개입"…경찰 수사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이광석 수서경찰서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서경찰서에서 국가정보원 직원의 선거개입 의혹 수사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3.4.18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가정보원 직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 초기 경찰 상부에서 수사 축소와 은폐를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은 18일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사건을 검찰에 넘겼으나 경찰 윗선의 부당한 수사개입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경찰 수사결과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