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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총

‘글로벌 최저선’ 오명 얻은 삼성…대전환 없인 미래없다 ‘글로벌 최저선’ 오명 얻은 삼성…대전환 없인 미래없다 글로벌 삼성 지속 불가능 보고서 ⑤ 에필로그 하반기 유럽연합 의장국 맡는 핀란드 최근 ‘인권실천 점검의무’법 추진발표 2년전 입법 끝낸 프랑스 이어 두번째 국제노총 “기업 감시 더욱 강화될 것” ‘중세의 노동조건’ 딱지 못 떼는 삼성 노동존중 대전환 없으면 지속 불가능 [한겨레] 최성진 기자 | 등록 : 2019-07-01 15:03 | 수정 : 2019-07-02 07:19 기업의 인권경영에 관한 국제적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선언을 채택한 데 이어, 프랑스와 핀란드 등 유럽을 중심으로 기업의 포괄적 노동인권 준수 의무를 법으로 규정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국경을 넘나들며 이뤄지는 .. 더보기
국제노총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 사법적 탄압” 국제노총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 사법적 탄압” 김명환 위원장 구속에 연대 서한 전달 샤란 바로우 사무총장 “ILO 협약 조속히 비준”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 승인 : 2019.06.23 16:29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국회 앞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된 가운데, 국제노총은 “한국정부가 노조 간부들에게 사법 탄압을 지속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23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샤란 바로우(Sharan Burrow) 국제노총(International Trade Union Confederation·ITUC) 사무총장은 김 위원장 구속영장 발부 직후 민주노총에 연대 서한을 전달했다. 바로우 총장은 서한에서 “3월 27일과 4월 2일 조합원 만명이 노동시간 유연화를 확대하고 시간 주권에 관한.. 더보기
ILO “한국 정부, 삼성 ‘노조와해 문건’ 수사결과 통보하라” ILO “한국 정부, 삼성 ‘노조와해 문건’ 수사결과 통보하라” 국제노동기구 결사의 자유 위원회 삼성전자서비스 관련 보고서 채택 대법 “삼성 작성 문건 맞다” 판결에도 고용부, 재수사 방침 없이 ‘미적’ 삼성전자서비스 ‘노조탄압’ 관해 “심각한 반 노조행위…심각한 우려 간접고용 결사의 자유 강화방안 만들라” [한겨레] 박태우 기자 | 등록 : 2017-03-26 18:55 | 수정 : 2017-03-27 01:17 국제노동기구(ILO)가 한국 정부에 삼성그룹의 ‘노조 와해’ 문건인 ‘S(에스)그룹 노사전략’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를 지체없이 국제노동기구에 통보할 것을 권고했다. 국제노동기구는 또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결사의 자유’를 강화할 방안을 정부에서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국제노동기구가 삼성의 노조탄압.. 더보기
미국 최대 노조연합체, 한상균 위원장 구속 등 노동탄압 비판 미국 최대 노조연합체, 한상균 위원장 구속 등 노동탄압 비판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2-20 13:28:28 박근혜 정부의 노동탄압을 향한 국제적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노총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석방과 노동개악 중단을 요구한데 이어 미국 최대 노동조합 연합체인 ‘미국 노동 총연맹 산업별 회의(AFL-CIO)’도 박근혜 정부의 노동탄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AFL-CIO는 산하에 56개 노조 단체가 가입해 있으며 조합원은 1,200만 명에 달한다. AFL-CIO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홈페이지(http://www.aflcio.org)에 올린 ‘한국 노조 지도자들과 함께 한다(Stand with Korean Union Leaders)’라는 글을 통해 “한국.. 더보기
노동권리지수 세계 최하위 한국 [사설] 노동권리지수 세계 최하위 한국 [민중의소리] 발행시간 2014-05-23 07:37:35 | 최종수정 2014-05-23 07:37:35 세월호 참사가 따로 없다. 한국이 '노동권 최하위 등급 나라‘라는 부끄러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5개국 1억7500만명의 노동자가 가입해 있는 세계 최대 노동조합 단체 국제노총(ITUC)이 세계 139개국의 노동권 현황을 조사해 지난 19일 발표한 노동권리지수(GRI)에서 한국은 최하위인 5등급으로 분류됐다. 노동권리지수란 국제노동기구(ILO)가 발표하는 97개 노동 지표를 바탕으로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등이 얼마나 잘 보장되는지 분석해 5개 등급으로 나눈 것이다. 국제노총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점수를 매겼는데, 5등급.. 더보기
박근혜 스위스 방문에 현지 노조...“법과 원칙 지키라” 박근혜 스위스 방문에 현지 노조...“법과 원칙 지키라” 다보스포럼에서 박근혜 면담 요구 및 한국 철도노조 탄압 보고 예정 [참세상] 정은희 기자 | 2014.01.20 12:13 스위스를 방문한 박근혜에게 스위스 철도노조가 한국 철도노조에 대한 탄압을 문제로 법과 원칙을 지키라고 충고했다. 스위스 철도노조(SEV)는 박근혜가 스위스에 도착한 18일, 수도 베른에 있는 한국 대사관 앞에서 한국 철도노조에 대한 탄압을 문제로 항의 시위를 진행했다. ▲ 스위스 철도노조(SEV) 조합원들이 한국대사관을 방문, 항의를 표시하고 있다. [출처: 한국 철도노조 파업 지지(Support railway workers' right to strike in Korea) 페이스북] 스위스 철도노동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