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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

자료에 ‘주요 기밀’ 써있는데…김앤장 “군사기밀 몰랐다” 자료에 ‘주요 기밀’ 써있는데…김앤장 “군사기밀 몰랐다” 공군 대령 기밀유출 파문 취업 청탁하며 전달한 사업계획서, 주요 기밀에 ‘처리 가능’ 취지 강조 김앤장 “고교 선배들에게 보내…회사에서 필요없다 해 입사 무산” [한겨레] 서영지 노지원 기자 | 등록 : 2019-01-28 21:13 | 수정 : 2019-01-28 22:37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취업하기 위해 군사기밀을 넘긴 혐의로 재판을 받는 신 아무개 공군 대령이 김앤장에 보낸 문서에 ‘주요 기밀’이라고 명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김앤장 쪽은 “군사상 기밀이라고 생각도 안 했다”고 주장했다. 28일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신 대령은 지난해 8월 13~14일 군사상 기밀이 포함된 ‘국방 분야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김앤장 소속 변호사 3명에게.. 더보기
“김앤장, 군사기밀 빼내려 공군 대령 매수” 전우용 “김앤장, 군사기밀 빼내려 공군 대령 매수” 현직 공군 대령, 취업 위해 ‘군사기밀’까지 넘겨.. “김앤장도 일벌백계해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1.28 16:49:40 | 수정 : 2019.01.28 17:40:35 현직 공군 대령이 김앤장 취업을 위해 ‘군사기밀’까지 넘겨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28일 에 따르면, 신모 대령은 지난해 8월 13~14일 군사상 기밀이 포함된 ‘국방 분야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김앤장 소속 변호사 3명에게 우편과 전자우편으로 전달했다. 여기에는 전투기와 관련된 민감 정보도 있었는데 ‘공군이 F-16D 전투기와 관련해 다른 회사와 체결한 최종 합의 금액’과 함께 ‘T-50B 전투기와 관련해서 공군과 상대 회사 사이에 사고 배상.. 더보기
공군 대령, 김앤장 취업하려 ‘군사기밀’ 넘겼다 공군 대령, 김앤장 취업하려 ‘군사기밀’ 넘겼다 무인정찰기 수용시설 공사 정보부터 F-16D 합의금·직할부대 개편안까지 변호사 3명·친분 있는 검사에 넘겨 법무부 검사, 기밀·이력서 검토해줘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9-01-28 07:20 | 수정 : 2019-01-28 19:40 현직 공군 대령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취업하기 위해 공군 전투기 관련 계약 금액과 소송 상황 등 ‘군사기밀’을 넘겨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법무부 소속 현직 검사가 이력서와 군사기밀 등을 미리 받아 ‘검토’까지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김앤장에 넘어간 ‘군사기밀’ 이날 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신 아무개 공군 대령의 공소장을 보면, 신 대령은.. 더보기
군 기밀문건 유출 고강도 조사 송영무 인사청문회 '군 기밀문건 유출 고강도 조사' 전현직 장성 등 대상···후폭풍 예고 [경향신문] 박성진 기자 | 입력 : 2017.06.29 08:52:00 | 수정 : 2017.06.29 17:06:58 청와대가 새정부 출범에 따른 정권 교체기에 군내 여러 기밀자료가 외부에 유출되는 사례들을 공직기강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군 기강 해이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아가서 문재인 정부 국방개혁을 저지할 목적이 숨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문건은 물론 최근 용산기지 이전과 관련한 대외비 문건이 외부로 유출된 사건은 심각한 공직기강 문란 행위이자 한·미 동맹의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라는 것이다. 조사결과에 따라서 대대적인 군 인사 개혁으로 이어질 가능.. 더보기
일베에 군사기밀 올린 하사 감봉 1개월···“물방망이 처벌 계속” 일베에 군사기밀 올린 하사 감봉 1개월···“물방망이 처벌 계속”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21 09:46:27 지난달 20일 남북간 포격으로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던 날 군사기밀을 일베에 올린 군 하사가 감봉 1개월의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임내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 받은 ‘일베 등에 군사기밀을 유출한 범죄자 처벌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달 20일 북한 포격과 관련 군사기밀을 일베에 올린 O군단 전 모 하사가 지난 2일 감봉 1개월의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0일 닉네임 ‘년뒤갓수’는 일베 게시판에 ‘[속보] 28사단 지역 북괴군이 포탄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게 리얼이다 5분도.. 더보기
野 국방위원들 “군사기밀 유출은 오보...‘중앙일보’ 사과해야” 野 국방위원들 “군사기밀 유출은 오보...‘중앙일보’ 사과해야”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6 12:31:51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들은 16일 자당의 진성준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군사기밀을 유출했다고 보도한 ‘중앙일보’를 향해 사과와 정정보도를 촉구했다. 앞서 지난 12일 ‘중앙일보’는 ‘군사기밀 흘리는 진성준’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진 의원이 지난 10일 국방부 국감에서 ‘900연구소’ 등 비밀 부대의 이름을 공개했다”고 지적했다. 15일 사설에서는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의 태도를 지적하면서 “민감한 기밀 사항을 함부로 공개해 손실을 입혀 빈축을 사는 일도 있다. 진 의원이 그런 경우”라고 비판했다. 이에 새정치연합 소속 국방위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