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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쿠테타

‘베일 벗은’ 국정교과서, 조목조목 뜯어보니… ‘베일 벗은’ 국정교과서, 조목조목 뜯어보니… 친일파 서술 대폭 줄이고, 박정희 경제성장 강조 중학교 에서 친일파 기술은 10줄도 안돼 박정희 정부 경제성장은 10쪽에 걸쳐 상세히 기술 [한겨레] 정유경 김미영 이아라 기자 | 등록 : 2016-11-28 15:18 | 수정 : 2016-11-28 17:55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역사 국정교과서가 28일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에 입각한 균형 잡힌 교과서”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올바른 교과서”라고 정부가 강조해 온 교과서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특정 이념으로 치우친 편향성을 바로잡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여주려고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교과서는 이미지 파일로 공개됐으며 가 텍스트로 옮겼다. 친일파 기술 부분 축소 국정 교과서 중학.. 더보기
12·12 군사반란 주역 10명 “군인연금 달라” 국방부 상대 송사 12·12 군사반란 주역 10명 “군인연금 달라” 국방부 상대 송사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 입력 : 2014-05-06 11:08:13 | 수정 : 2014-05-06 11:09:04 1979년 12·12 군사반란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정호용, 최세창 전 국방장관 등 10명이 국방부를 상대로 군인연금 지급 거부 취소 소송을 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정 전 장관 등은 지난 1월 서울행정법원에 “군인연금을 못 받는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고, 내란반란죄로 금고 이상 판결을 받을 경우 연금 지금을 금지한 군인연급법이 위헌이라며 위헌법률심판제청도 신청했다. 이들은 1997년 대법원에서 12·12 반란모의 참여죄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아 군인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1979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