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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재벌본색 새누리당, 노동시간 연장하고 임금은 삭감한다? 재벌본색 새누리당, 노동시간 연장하고 임금은 삭감한다? 권성동 근로기준법 개정안 논란 노동계·야당, “기업 대변하고 노동자 착취하는 입법” 반발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4-10-08 17:03:49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이 2일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권성동 의원은 일과 가정, 삶의 균형 및 노동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자는 취지의 법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와 야당은 시대에 역행하는 "노동시간 연장법"일뿐만 아니라, 휴일수당을 삭제해 노동자 임금까지 깎는 "근로기준법 개악안"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양측이 하나의 법안을 놓고 정반대의 주장을 하면서 부딪히고 있는.. 더보기
‘성’나라당에서 ‘색’누리당까지 ‘성’나라당에서 ‘색’누리당까지 성추행·망언 여권 10년사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2-04 17:10:14 최근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하사 아가씨’ 등 발언으로 새누리당의 성희롱 망언의 역사를 이었다. 10여년전 최연희 전 의원부터 송 의원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성희롱 발언이 나오는 걸 보면 ‘성 문제를 풍류(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발언)’로 생각하는 의원들이 아직 남아있는 듯하다. 송 의원의 망언이 새누리당 성추행 역사의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과거 한나라당에서부터 새누리당까지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성추행·망언 10년을 돌아본다. 본 기사를 읽으면서 깊은 ‘빡침’으로 인해 과음·폭식·악몽이 유발될 수 있으니 술자리나 잠자리에 들기 전 읽는 것은 삼가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