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영미

측근 배신·영장전담판사 교체... 사면초가 빠진 MB 측근 배신·영장전담판사 교체... 사면초가 빠진 MB 구속 수사의 키 쥐고 있는 영장전담판사 교체... 이명박에게 나타난 또 다른 악재 [오마이뉴스] 글: 최봉진, 편집: 장지혜 | 18.03.03 13:24 | 최종 업데이트 18.03.03 13:51 검찰이 1일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풀어줄 핵심 인물인 이명박의 형 이상은 다스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지난 1월 24일 이명박의 조카 동형씨, 1월 25일 처남 김재정씨의 부인 권영미씨, 지난달 25일 아들 시형씨가 소환된 데 이어 이날 이 회장까지 소환되면서 검찰의 다스 관련 수사가 끝을 항해 가고 있는 모양새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조사에서 다스의 설립자금으로 쓰인 도곡동 땅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 .. 더보기
다스 ‘세 덩이 비자금’…MB 일가가 만든 것만 100억대 다스 ‘세 덩이 비자금’…MB 일가가 만든 것만 100억대 ‘120억’, ‘MB 일가 비자금’, ‘회사 간부 비자금’ 검찰 ‘다스는 MB 것’ 결론…주초 수사결과 발표 [한겨레] 강희철 기자 | 등록 : 2018-02-19 05:00 | 수정 : 2018-02-19 16:12 검찰이 결국 ‘다스는 MB(이명박)의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50일 남짓한 수사 끝에, 알려진 지분구조와 달리 다스를 소유·지배해온 ‘진짜 주인’은 이명박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다스 주식의 절반에 가까운 47.3%를 소유한 이명박의 큰형 이상은 씨나 2대 주주(23.6%)인 처남댁 권영미 씨는 일종의 위탁 관리인 또는 명의 신탁자에 불과했던 셈이다. 다스 수사팀의 이런 성과는 단순히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