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유하다

퇴직금도 안 주는 ‘무소불위’ 5인미만 사업장, 알고보니 ‘서류상 쪼개기’? 퇴직금도 안 주는 ‘무소불위’ 5인미만 사업장, 알고보니 ‘서류상 쪼개기’? 권유하다,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운동 본격 돌입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20-02-05 19:01:49 | 수정 : 2020-02-05 19:01:49 본격적인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운동’이 시작됐다. ‘권리찾기 권유하다’(대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는 5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권유하다는 고발운동 돌입 선언문을 통해 ▲5인 미만 사업장의 상습체불 행위를 고발할 것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운동을 전 사회적 권리찾기운동으로 확장해 나갈 것 등을 선언했다. 또 고용노동부에 ▲위법·탈법 자행 5인 미만 사업장에.. 더보기
“근로계약서 미작성·미지급 50인 이하 사업장 40% 넘어, 과태료 대상” “근로계약서 미작성·미지급 50인 이하 사업장 40% 넘어, 과태료 대상” 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발표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20-01-16 18:13:54 | 수정 : 2020-01-16 18:13:54 50인 이하 사업장 중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근로계약서를 노동자에게 주지 않는 사업장’이 4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인 이하 사업장 중엔 음식·숙박·식품 관련 사업장이 많아 ‘주15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시간이 주52시간을 넘는 경우가 20% 이상이었고, 절반을 훌쩍 넘는 사업장이 시간외수당이나 야간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는 2월 4일 개통식을 앞둔 ‘2020 권리를 빼앗긴 전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