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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감독

포스코 계열사, 근로감독 앞두고 파견기사에 허위진술 교육 포스코 계열사, 근로감독 앞두고 파견기사에 허위진술 교육 고용노동청 근로감독 조사 앞두고 문제지로 합법도급 판정 기준 테스트 파견직 운전기사들 “차량팀장이 문제 안되게 진술하라 압박” 포스메이트 쪽 “기억 안나고 교육이랄 것도 없었다” [한겨레] 선담은 기자 | 등록 : 2017-12-08 17:32 | 수정 : 2017-12-08 20:37 운전기사 불법파견 혐의로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을 받고 있는 포스코그룹 계열사 ‘포스메이트’가 고용부 조사를 앞두고 사쪽에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운전기사들을 압박하고 사전 교육 한 정황이 드러났다. 8일 포스메이트 소속 운전기사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포스코 임원진 차량을 운전하는 기사 10여 명은 지난 10월 말께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지하 1층 배차실에서 ‘차.. 더보기
[단독] 삼성전자서비스, 위장 도급 증거 인멸 의혹 [단독] 삼성전자서비스, 위장 도급 증거 인멸 의혹 본사서 협력업체에 업무 지시 메일 보낸 뒤 삭제 주문 노동부 근로감독 조직적 방해 정황… 삼성 “사실무근” [경향신문] 박철응 기자 | 입력 : 2013-07-29 06:00:01 | 수정 : 2013-07-29 07:19:56 삼성전자서비스 관리자가 협력업체에 업무 지시 e메일을 보낸 뒤 삭제토록 주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24일 삼성전자서비스에 수시근로감독에 들어간 지 나흘 뒤에 벌어진 일이다. 본사의 업무 지시는 계속되면서 근로감독 중에 ‘위장 도급’ 증거를 없애고 조사를 방해하려 한 의혹이 일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의 한 현직 기사는 28일 경향신문에 본사 지시를 받은 ‘3분기 협력사 평가 지사 자체 항목 선정 및 운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