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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반성않는 전범기업’, 니콘카메라·기린맥주 등 불매 ‘반성않는 전범기업’, 니콘카메라·기린맥주 등 불매 근로정신대 배상·사죄 않는 미쓰비시 불매운동 선언.. 정부 협조가 관건 [민중의소리] 김주형 기자 | 입력 2012-09-26 14:27:43 | 수정 2012-09-26 16:00:18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5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전범기업 미쓰비시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하고 있다. 이들은 해방 70여년이 되도록 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외면한 미쓰비시와 그 계열사의 니콘 카메라, 미쓰비시 자동차, 기린 맥주 등 제품 불매운동에 나서면서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해방 70여년이 지나도록 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사죄 및 배상에 나서지 않고 있는 '전범기업' 미쓰비시에 대한 불.. 더보기
니콘카메라는 전범기업 제품…아시나요? 니콘카메라는 전범기업 제품…아시나요? 근로정신대 강제동원 미쓰비시 계열 시민모임 ‘10만 서명 목표’ 불매운동 [한겨레] 광주/정대하 기자 | 등록 : 2012.09.26 20:03 ‘니콘 카메라, 일제 강점기 때 한국인을 가장 많이 끌고 갔던 전범기업의 제품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니콘은 일본 미쓰비시그룹의 자회사로 광학기기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니콘 제품은 국내 디지털렌즈교환식(DSLR) 카메라 시장에서 점유율이 캐논에 이어 두번째다. 이명수 선진통일당 의원이 국무총리 산하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확정한 전범기업 299개 가운데, 미쓰비시그룹은 한국인 10만여명을 강제동원한 제1의 전범기업이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