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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고소

국정원의 ‘적반하장’…정치개입 들키자 무차별 소송 국정원의 ‘적반하장’…정치개입 들키자 무차별 소송 한겨레 기자·취재원 고소 왜? 직원 명의로 “고소” 밝혔지만 보도자료 등 국정원 차원 소송 누리꾼·경찰·기자 가리지 않아 지난달에는 감찰실장 앞세워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도 고소 “권한남용·인권침해 행위” 비판 [한겨레] 박현철 기자 | 등록 : 2013.02.03 19:45 | 수정 : 2013.02.04 15:32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기자와 그 취재원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김씨는 익명의 누리꾼들까지 고소한 상태다. 국정원은 김씨 개인 명의의 고소라고 주장하지만, 국정원이 이에 대한 보도자료까지 직접 만들어 언론사에 알리는 등 조직 차원에서 ‘대국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정부에 비판적인 .. 더보기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 한겨레 기자 고소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 한겨레 기자 고소 국정원 “사이트 관리자·경찰 관계자 고소 예정” ‘오유’ 등에서 ‘정치 글’ 게시했다 들키자 말바꿔 [한겨레] 임종업 선임기자 | 등록 : 2013.02.02 15:26 | 수정 : 2013.02.02 15:37 ▲ 18대 대선 당시 불거진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아무개씨(29·오른쪽)가 25일 오후 3차 소환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대선개입 의혹을 받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 아무개(29)씨가 특정 인터넷 사이트의 개인 아이디를 언론사 기자에게 건넨 자를 밝혀달라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터넷사이트 관리자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