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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의석 108석 아까워...황교안은 단식 말고 민생을 챙겨라” “의석 108석 아까워...황교안은 단식 말고 민생을 챙겨라” 전국중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과 노동·시민사회 단체들 “민생법안 외면하는 자유한국당 규탄, 유통법 개정하라”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1-21 14:40:14 | 수정 : 2019-11-21 14:40:14 “지금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가 해야 할 것은 ‘단식’이 아니고 ‘민생 챙기기’입니다. 말로는 민생 챙긴다고 하면서 내놓은 정책들은 줄줄이 대기업 유통재벌 규제 완화하고 노동자 생존권 박탈하는 것입니다. 중소상인 지켜주는 법안 뒤에서 막아서기, 이게 제1야당 토착왜구당의 행태입니다. 100석 넘는 그 의석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 이주호 참여연대 팀장 중소상공인과 노동·시민사회 단체들이 민생법안인 ‘유통산업발전법’.. 더보기
강원랜드 최종합격자 518명 모두 청탁 대상자 강원랜드 최종합격자 518명 모두 청탁 대상자 청탁 관리자 명단 입수…120여 명이 625명 청탁 스님부터 기자, 교감, 노조, 국회의원 사촌까지 ‘경쟁율 10대1’ 5200여 명 지원자 대다수 들러리 청탁자 대부분 “그런 일 없다”, “이름 팔았을 것“ [한겨레] 조일준 기자 | 등록 : 2017-10-16 05:00 | 수정 : 2017-10-16 10:29 2012~13년 강원랜드 신입사원 채용 때 최종합격자 518명 모두가 유력자들의 취업청탁 대상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탁자로 이름을 올린 이들 가운데 당시 사장, 국회의원, 도·시·군의회 의원, 중앙부처 공무원들뿐 아니라 국회의원의 사촌 동생, 노조 위원장, 기자, 고등학교 교감, 심지어 스님까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확인된 청탁자만도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