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석기

김석기, 경주시민에 “용산단체는 과격폭력 시위대” 문자 김석기, 경주시민에 “용산단체는 과격폭력 시위대” 문자 “김석기 반대는 박 대통령 물러가라는 것” 여론 호도 경주 시민 “피해자 상처 외면…선거에만 이용” 비판 [한겨레] 박수진 기자 | 등록 : 2016-01-22 11:12 | 수정 : 2016-01-22 13:42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서서 새누리당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석기(61) 전 서울경찰청장이 경주시민들에게 보낸 선거운동정보 메시지에 “용산단체 사람들은 과격폭력시위대”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주시민들이 21일 공개한 문자 메시지를 보면, 김 전 청장은 “며칠 전 용산단체 사람들이 경주에 와서 험한 말을 쏟아내고 갔다”며 “그들은 과격폭력시위에 얼굴을 내밀며, 늘 ‘박근혜 물러가라’고 외치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더보기
[단독] 한국공항공사 사장 김석기, 심사에선 ‘꼴찌’ [단독] 한국공항공사 사장 김석기, 심사에선 ‘꼴찌’ 임원추천위 서류·면접평가, 3인 중 최하점수 받고도 임명 [경향신문] 심혜리 기자 | 입력 : 2013-10-11 06:00:05 | 수정 : 2013-10-11 15:01:14 2009년 ‘용산참사’의 진압작전 책임자인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59·사진)이 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와 면접 평가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고도 지난 7일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임명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10일 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 임원추천위에서 최종 추천한 3명의 후보 중 김 전 청장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비상임이사와 외부 전문위원 7인으로 구성된 공항공사 임원추천위는 지난달 9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