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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원

가짜 증거 내놓고 “100% 신뢰할 수 있는 제보”라던 국민의당 가짜 증거 내놓고 “100% 신뢰할 수 있는 제보”라던 국민의당 대선 하루 전날까지 “복수의 사람으로부터 확인한 내용” 강변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06-27 16:35:29 | 수정 : 2017-06-27 16:35:29 대선을 나흘 앞둔 지난 5월 5일,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 사무실 브리핑실에서는 변조된 음성파일이 수차례 반복돼 틀어졌다. 해당 녹취 파일에는 한 남성이 "아빠가 얘기를 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여기서 '아빠'는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더 나아가 녹취 파일에는 "준용은 아빠 덕에 입사해서 일도 안 하고 월급 받는 게 문제라는 생각을 안한 것 같아", "노동부인가 고용정보원인가.. 더보기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 몸통은 누구인가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 몸통은 누구인가 “이준서 지시” “나도 충격” 이유미-이준서 진실공방 선대위 관계자 “전혀 몰랐다”…박지원 되려 특검 주장 안철수 전 대표 곧 입장 밝힐 듯 [한겨레] 송경화 기자 | 등록 : 2017-06-27 15:09 | 수정 : 2017-06-27 16:00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취업 의혹 증거조작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당이 ‘패닉’에 빠졌다. 준용씨 학교 동료의 녹음 파일을 조작했다고 하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와 이를 받아 제보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서로 책임을 미루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안철수 선대위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던 관계자들 모두 “전혀 몰랐다”며 선긋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이씨 단독 범행?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공모? 27일 이 사건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