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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민중당 “미국에 당당한 경기... 지역 2석 정당지지 5% 목표” 민중당 “미국에 당당한 경기... 지역 2석 정당지지 5% 목표” [경기 총선 프리뷰] 민중당 “이석기 전 의원 석방 주장할 것” [오마이뉴스] 이민선 | 20.01.29 19:06 | 최종 업데이트 : 20.01.29 19:06 민중당은 이번 4.15 총선 때 경기도에서 30여 명의 후보를 내기로 했다. 현재 1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거나 준비 중이다. 비례대표 후보를 포함, 최소 30명 이상 후보를 내는 게 경기도당 방침이다. 후보들은 진보정당 단골 구호인 ‘자주, 평등, 평화’와 함께 ‘이석기 전 의원 석방’을 핵심 구호로 내걸 전망이다. 정형주 민중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최근 기자와 전화·서면 인터뷰에서 “자주, 평등, 평화를 시대정신으로 주장하고, 응당 이석기 의원 석방도 요구할 것”이라 밝혔.. 더보기
“‘진보당 해산 내가 했다’는 황교안, 박근혜·양승태처럼 감옥행 될 것” “‘진보당 해산 내가 했다’는 황교안, 박근혜·양승태처럼 감옥행 될 것”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 “황교안 수사해 정당해산 불법성 밝혀야”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01-28 16:47:21 | 수정 : 2019-01-28 18:19:23 옛 통합진보당 출신 국회의원들은 28일 박근혜 정부 당시 진보당 해산 사건을 두고 법무부와 헌법재판소 사이에 '내통'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황교안(전 국무총리)을 즉시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미희·김재연·오병윤 전 진보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 해산과 국회의원직 박탈은 초법률적 판단이자 '정치 결사의 자유'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파괴한 반헌법적 행위였음이 사법농단 몸통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을 통해 밝혀지.. 더보기
천막농성 돌입한 양승태 사법농단 피해자들 천막농성 돌입한 양승태 사법농단 피해자들 내란음모‧통합진보당 피해자들 “우린 양승태 사법농단 희생양” [민중의소리] 강석영 수습기자 | 발행 : 2018-06-28 20:02:11 | 수정 : 2018-06-28 20:06:13 ‘내란음모 조작’, ‘통합진보당(이하 진보당) 강제 해산’ 피해자들이 이석기 전 의원과 진보당은 양승태 대법원이 저지른 사법농단의 희생양이라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직후 농성에 돌입했다. ‘통합진보당 명예회복과 이석기 의원 석방을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8일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 국회의원 지위 박탈 무효 ▷내란음모사건 조작 진상규명 ▷이석기 의원 석방 등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통합진보당 전 국회의원 김미희, 김재연,.. 더보기
의회로 돌아온 지방의원들, 기각당한 ‘법에 없는 정치’ 의회로 돌아온 지방의원들, 기각당한 ‘법에 없는 정치’ [기획-통합진보당 해산 1년, 한국사회 어디까지 왔나 ②] 법적 근거도 명분도 없는 의원직 박탈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2-21 08:58:55 지난달 30일, 옛 통합진보당(진보당) 이현숙 전북도의원은 의회에 재등원했다.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 결정에 따라 중앙선관위원회(중선관위)가 지방의회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해 의원직 박탈 통보를 한지 1년여 만에, 전주지방법원이 “이 의원의 (비례대표) 의원직 지위가 인정된다”는 판결에 따른 결과다. 이 의원을 비롯해 옛 진보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지방의회 ‘복귀’가 진행되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옛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을 내린 후 당 소속 의원들은 모두 지위를 박탈당했다. 국회의원들은.. 더보기
진보당 “새정치연합, 세월호 선장 동조한 선원들과 뭐가 다르냐” 진보당 “새정치연합, 세월호 선장 동조한 선원들과 뭐가 다르냐”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시간 2014-05-03 13:04:15 | 최종수정 2014-05-03 13:04:15 ▲ 김재연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통합진보당은 2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본회의에서 기초연금법 '타협안'을 처리한 것과 관련 "일말의 양심도 없는 새누리당의 밀어붙이기에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동조한 야합의 결과물"이라고 비난했다. 진보당 김재연 대변인은 이날 밤 본회의 후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의 국민 기만극에 동조자가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세월호의 선장과 이에 동조한 선원이 무엇이 다르냐".. 더보기
김재연·김미희 "내가 지하조직원? 법적 대응할 것" 김재연·김미희 "내가 지하조직원? 법적 대응할 것" "국정원 말 빌어 무책임한 보도" 주장... "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주연 | 13.08.29 14:12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6:28 ▲김미희, 김재연 의원 '우리가 지하조직원? 법적대응 할 것' 통합진보당 김미희, 김재연 의원이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에 내란예비음모 혐의로 국정원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과 함께 자신들이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혁명조직) 모임에 포함되어 있어 국정원 내사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실린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 도중 김재연 의원이 기사를 들어 보이며 항의하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