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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춘

‘가오’도 없는 자들의 교과서 말 바꾸기 ‘가오’도 없는 자들의 교과서 말 바꾸기 보수언론, 새누리당, 학자들의 낯 뜨거운 변절 [민중의소리] 김행수 전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 정책국장 | 최종업데이트 2015-10-14 10:06:18 박근혜 정부는 결국 국정교과서를 부활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박근혜는 말이 없고, 청와대도 입을 닫았으며, 총대를 맨 교육부와 새누리당만 전면에 나섰다. 국정화 방침을 발표한 다음 날 박근혜는 다시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갔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하여 수능식으로 된 문제 몇 가지를 풀어보자. 이를 통해 현재 벌어지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코미디인지 따져볼 일이다. 말 뒤집은 보수언론 문제1. 다음은 어느 신문사의 10월 13일 사설이다. 어느 신문사일까.. 더보기
주체사상 학생에게 가르친 건 “박근혜 정부” 주체사상 학생에게 가르친 건 “박근혜 정부” 김일성 생일까지... ‘새누리당의 주체사상 딜레마’ [민중의소리] 김행수 전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 정책국장 | 최종업데이트 2015-10-17 11:20:56 최근 ‘우리 아이들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배우고 있다.’는 새누리당의 현수막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은 어느 사이트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올려놓은 동영상 교육 자료의 일부입니다. 과연 어느 사이트일까요? ①교학사 교과서 사이트 ②금성출판사 교과서 사이트 ③비상에듀 교과서 사이트 ④지학사 교과서 사이트 ⑤대한민국 정부 통일부 사이트 정답은 ‘⑤ 대한민국 정부 통일부 사이트’이다. 그것도 박근혜 정부의 공식 사이트에, 중학생 교육자료로 올려진 동영상의 일부이다. 이 사이트에는 학생의 질.. 더보기
5·16 쿠데타 주역 김재춘, 국립현충원 안장 논란 5·16 쿠데타 주역 김재춘, 국립현충원 안장 논란 김재춘 전 중정부장 5일 발인 “국립묘지가 친일파·쿠데타·독재자 모시는 곳인가” 봇물 [미디어오늘] 김유리 기자 | 입력 : 2014-01-03 14:51:11 | 노출 : 2014.01.03 15:53:50 ▲ 김재춘 전 중앙정보부장 5․16 군사 쿠데타 주역이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되는 것으로 결정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김재춘 전 중앙정보부장은 5일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김 전 중정부장은 장군 출신, 무공훈장 수여자로 장군 묘역에 안장된다. 유족 측 관계자는 3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장례 절차는 가족장으로 치르고 있으며 발인은 5일 오전 7시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