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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족벌 사학비리 10년, 지역 공공 자산 대학교를 망쳤다” “족벌 사학비리 10년, 지역 공공 자산 대학교를 망쳤다” 사학건전성강화와 경주대·서라벌대 정상화 공대위 “교육부는 임시이사 4명 조속히 파견하라”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1-21 18:33:14 | 수정 : 2019-11-21 18:35:03 “1~2학년 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학교가 있을 수 있을까’를 걱정하고 있어요. 사학비리에 지쳐 버티다 못해 학교를 나가는 학생들도 있어요.” (경주대 문화관광학부 외식조리학과 3학년 이용민 씨) 경주대 학생 이용민(23)씨는 공부를 하며 미래를 고민하는 대학 캠퍼스 생활을 꿈꿨다며, ‘비리사학’이라는 말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도대체 그가 다니고 있는 경주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경주대는 1988년 한국관광대학으로.. 더보기
[복원] ★★★ 이명박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② (주)다스, 사실상 대통령 소유. 처남 사망후 은밀히 지분정리 [특별 연재] 이명박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 2탄 아들에 처남에 조카에 처형에 동서까지… 친인척 줄줄이 비리 의혹에 휘청 ‘식물대통령’전락 처남 故 김재정 씨 소유했던 다스 지분 수상한 이동 아들 시형 내곡동 사저 의혹으로 검찰 소환 가능성 조카사위 전종화는 주가조작 의혹으로 검찰 조사 불가피 부인 김윤옥 형제들도 줄줄이 비리 사건과 의혹에 연루 연 훈 기자 | 입력 : 2012-01-12 11:01:14 | 수정 : 2012-01-12 14:15:10 은 2004년 BBK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이후 최근 이명박의 친자확인소송까지 이명박과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가장 신속하고 심층적으로 보도해왔다. 정권 초반만 해도 이런 의혹들은 주목받지 못.. 더보기
‘납득이 안되요’ MB 친인척 사면 추진 이유가… ‘납득이 안되요’ MB 친인척 사면 추진 이유가… MB ‘비리 친인척’ 직접 사면 추진…역대 정권선 전례 없어 임기말 비리측근 사면 강행하나 ‘차기정부 넘기면 형 다채울수도’ 우려 작용한 듯 청, 대상자들 상고포기 권유하며 특사준비 ‘정황’ [한겨레] 안창현 기자 | 등록 : 2013.01.09 20:10 | 수정 : 2013.01.10 14:05 “제 임기 중에 일어난 사회지도층의 권력형 부정과 불법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대로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6월 라디오연설에서 당당히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3년 반이 지난 지금, 태도를 180도 바꿀 태세다. 사회지도층 가운데서도 가장 조심해야 할 대통령의 친인척 및 측근 비리 인사들을 임기 막판에 특별사면을 통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