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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삼성 장충기 문자’ 전문을 공개합니다 ‘삼성 장충기 문자’ 전문을 공개합니다 [시사IN 제517호] 주진우 기자 | 2017년 08월 09일 수요일 국정농단 사건은 최순실의 국정 개입과 정경유착이라는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 그 핵심은 삼성의 뇌물 의혹 사건. 여기에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의 운명이 달려 있다. 최순실의 요청을 받은 박근혜가 삼성에 정유라의 승마 지원을 요청했고, 삼성 측은 300억 원대의 비용을 지급했다. 그 대가로 삼성이 정권으로부터 경영권 승계에 관련된 도움을 받았다고 특검은 주장한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표를 던지는 과정에 정부가 개입한 의혹이 있다. 결국, 뇌물 혐의로 이재용은 구속됐다. 박근혜가 구속된 가장 큰 사유도 뇌물 공여 혐의자(이재용)가 구속된 것이었다. 하지만 삼성.. 더보기
박근혜와 18명의 공범들 박근혜와 18명의 공범들 박근혜 공범 18명 중 11명 구속 최다 공범은 10개 혐의 공유한 최순실 공범 중 차은택씨 1심 선고 4월말 예상 [한겨레] 김민경 기자 | 등록 : 2017-03-31 22:47 | 수정 : 2017-03-31 23:51 박근혜가 31일 구속되면서 이미 기소된 ‘국정농단’ 공범 18명(구속 11명)과 운명공동체가 됐다. 이번 사태 ‘구속 1호’인 최순실이 대기업 18곳에 미르·케이(K)스포츠 재단으로 774억 원의 출연을 강요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지난해 11월 3일 구속된 지 5개월이 다 돼가는 시점이다. 박근혜의 혐의는 공범들의 기소 과정에서 구체화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 20일 최순실과 안종범(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더보기
삼성 ‘승마협회 회장사’로 이미 내정됐었다 삼성 ‘승마협회 회장사’로 이미 내정됐었다 박근혜가 김종 전 차관에게 ‘정유라 승마 지원 지시’ 한 달 전… 김종 “지시 듣고 이유 직감”…이재용 ‘독대’ 전부터 움직여 [경향신문] 유희곤·박광연 기자 | 입력 : 2017.01.16 06:00:01 | 수정 : 2017.01.16 06:00:59 박근혜가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60·구속)과 김종 전 문체부 2차관(56·구속)에게 최순실 씨(61·구속)의 딸 정유라 씨(21)를 지원하라고 지시하기 한 달 전 삼성그룹이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로 내정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와 삼성 간에 최 씨와 정 씨 지원을 위한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었다는 정황이다. 김 전 차관은 특검 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정 씨 지원을 거론하는 것을 보고 삼성이 승마협회를 맡.. 더보기
‘최순실과 예산도둑들’ ‘최순실과 예산도둑들’ 연설문까지 고쳐가며 내 세금을 빼앗은 그들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6-12-29 00:01:56 | 수정 : 2016-12-29 00:01:56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본질은 과연 무엇일까? 박근혜를 탄핵으로까지 몰아간 이번 사태는 ‘최순실’이라는 민간인에 의해 저질러진 국정 농단으로 이해되고 있다. 박근혜의 연설문도 마음대로 주물렀다고 하고, 문화계를 마치 자신들의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과연 어떻게, 왜 이런 일을 저지르게 된 것일까? 여간해서 이해되지 않던 이번 사건을 이해하게 된 계기는 이상민 전문기자의 “최순실은 왜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쳤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고서다. “박근혜의 ‘입’은 최순실에게는 ‘돈’이었던 셈이다.. 더보기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바쁜 당신을 위한 이슈 5분 정리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6-12-19 15:01 | 수정 : 2016-12-19 17:33 전 국민이 최순실을 이야기하는 시대다. 2명 이상 모이면 최순실 이야기로 흘러간다. 종일 청문회를 다 보고 있을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모았다. 지금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이슈의 세세한 이면들이다. 1. 김영재 의원이 이름을 바꾼 이유는? 김영재는 이영자 지방흡입 폭로한 진료의였다 최순실씨 주변 사람들은 유난히 개명이 잦다. 청와대의 ‘비선의사’ 김영재 원장도 14일 3차 청문회에서 개명 의혹이 제기됐다. 본명 김영복. 김영복이던 시절 ‘이영자 지방흡입 의료기록 공개 사건’(2001년) 당사자였던 것도 청문회에서 드러났다.. 더보기
최순실, 정호성과 G메일 ID공유 ‘청와대 문건’ 샅샅이 봤다 최순실, 정호성과 G메일 ID공유 ‘청와대 문건’ 샅샅이 봤다 검찰 ‘국정농단’ 최종 수사결과 발표 박근혜·최순실·정호성 취임사 놓고 수차례 ‘3자대화’ 최 “수석회의 뒤에 순방 가는게…” 사실상 박근혜에 지시 정황도 청 문건 237건 유출…올해도 6건 검찰 확보한 문건만 180건 달해 최씨·정호성, 2년간 895차례 통화 최, 임기초반 청 무단출입 10여회 [한겨레] 최현준 기자 | 등록 : 2016-12-11 20:34 | 수정 : 2016-12-12 08:24 검찰이 11일 발표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최종 수사 결과는, 박근혜 정부가 사실상 최 씨와 박근혜의 ‘공동 정부’였다는 의심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검찰 수사 결과 최 씨는 박근혜의 비호 아래 청와대를 수시로 무단출입하고 청와대 내부 문건.. 더보기
김기춘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떨어져 있어 대면보고 못했다” 김기춘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떨어져 있어 대면보고 못했다” 최순실 관련 의혹 전면 부인 “최순실 전혀 몰라” [한겨레21 제1139호] 성연철 기자 | 등록 : 2016-11-23 12:29 | 수정 : 2016-11-23 13:05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박근혜 게이트’의 배후로 지목받는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입을 열었다. 김 전 실장은 11월 22일 과의 통화에서 “최순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며 최순실과 관련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정호성 제1부속실장 등이 전혀 최순실에 관해 보고하지 않았다”며 “유감스럽고 참담하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은 세월호 당일 직접 대면보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서면으로 계속 보고했다”며 “지금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