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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김종민 “사법체계 대국민 각성중…‘수사권 완전 분리’로 가야” 김종민 “사법체계 대국민 각성중…‘수사권 완전 분리’로 가야” “판결, 전문 영역 아냐…포털 문제 심각, 전국 상수도에 독극물 뿌리는 것”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2.26 11:58:08 | 수정 : 2020.12.26 12:36:34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정경심 징역 4년’ 판결과 관련 “대단한 국민교육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며 검찰 수사‧기소권 완전 분리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최근 중요한 판결에서 정치적 편향에서 자유롭지 않은 판사 한두명에게 국민 기본권에 대한 생사여탈을 맡기는 것이 과연 올바른 사법이겠는가라는 각성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검찰개혁과 관련 김 최고위원은 “조국.. 더보기
‘진보당’ 이정희· ‘쌍용차’ 한상균이 짚은 진보정치가 놓친 ‘노동문제’ ‘진보당’ 이정희· ‘쌍용차’ 한상균이 짚은 진보정치가 놓친 ‘노동문제’ 민중당 노동정책 토론회..“최저임금 인상만큼 최저임금 미지급 문제도 중요” [민중당]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2-12 22:33:54 | 수정 : 2020-02-12 23:01:23 한국 사회 전체의 불평등 문제를 대변하지 못하고 있는 진보정치와 노동운동이 변화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를 위해 노동조합으로 조직되지 못한 ‘비공식 노동자’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의제도 제안됐다. 민중당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보정치가 놓치고 있었던 노동문제들’을 주제로 한 노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진보정치와 노동운동의 현황을 짚고 새로운 노동 의제를 논의했다. 이정희 “1%가 아닌 70%에게 30%와 함께 가자고 말할 수.. 더보기
민중당 “하청 노동자가 ‘진짜 사장’ 원청과 교섭할 수 있도록 할 것” 민중당 “하청 노동자가 ‘진짜 사장’ 원청과 교섭할 수 있도록 할 것” 청년전태일 대표, 마트·학비노조 출신 후보들이 직접 소개한 노동 공약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20-02-06 16:01:07 | 수정 : 2020-02-06 16:04:13 민중당은 6일 4.15 총선을 대비한 노동 공약을 발표했다. 민중당은 이날 국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없고 빈틈없는 노동존중사회를 만들겠다”며 공동사용자책임 도입 등 10가지 노동 공약을 제시했다. 기자회견에는 ‘청년전태일’ 대표인 김종민 민중당 동대문을 후보와 민주노총 비정규실장을 지낸 김동우 민중당 경기안산단원갑 후보,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고혜경 민중당 인천계양을 후보 등이 참석해 노동 공약의 의미에 .. 더보기
검찰 국정감사서 ‘검찰 개혁’은커녕 ‘검찰 비호’에 바빴던 토착왜구당 검찰 국정감사서 ‘검찰 개혁’은커녕 ‘검찰 비호’에 바빴던 토착왜구당 “검찰이 오해받고 있어” 두둔부터 “피의사실 공표 고발 사건 수사 말라” 지휘까지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9-10-07 19:49:44 | 수정 : 2019-10-07 19:53:49 통상 국정감사는 야당이 정부를 견제하는 자리다. 하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검찰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는 야당이 오히려 검찰을 적극 비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검찰개혁 과제 전반을 점검하기는커녕 이에 물타기를 하는 형국이었다. 이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벌어진 일이다. 조 장관과 관련된 수사를 둘러싼 여.. 더보기
“국회의원 늘어나도 좋습니까” vs. “자한당이 늘어나도 좋습니까” “국회의원 늘어나도 좋습니까” vs. “자한당이 늘어나도 좋습니까” 선거법 개혁 왜구-정의 ‘현수막’ 대결... 대정부 질문서 왜구당 겨냥 ‘송곳 질문’도 [오마이뉴스] 글: 조혜지, 사진: 유성호 | 19.03.19 18:03 | 최종 업데이트 : 19.03.19 18:46 광주광역시 광주송정역 앞 도로 한복판. 토착왜구당 광주광역시당이 내건 '국회의원, 늘어나도 좋습니까? 연동형 비례대표제 막아주십시오'라는 현수막 바로 아래 이 문장을 그대로 뒤집은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막아주십시오. 자한당 의원, 늘어나도 좋습니까?'라는 '맞불' 펼침막이 내걸렸다. 여의도를 달구고 있는 '선거법 개혁' 공방이 현수막 대결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김종민 “비례대표 출신 나경원, 국민의 뜻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