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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희

컬링에 대해 더 궁금한 3가지 컬링에 대해 더 궁금한 3가지 ‘영미팀’이 그대로 국가대표팀 선발된 이유 경북 의성이 컬링 성지가 된 이유 굳이 남녀로 구분해서 경기 치르는 이유 [한겨레] 박세회 박다해 기자 | 등록 : 2018-02-22 10:24 | 수정 : 2018-02-22 11:51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8승 1패의 예선 1위 성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23일(금) 오후 8시 5분, 예선에서 유일하게 패배를 안긴 일본팀(예선 4위)과 4강전을 치른다. 스킵 김은정 선수의 인기는 외신까지 주목하고 있고, 팬들은 벌써 손수 컬링 대표팀을 위한 로봇 청소기 광고 콘티를 완성해 돌려보고 있다. 트위터에선 김은정 선수의 안경 브랜드를 알려달라며 이용자들이 성화를 부리고 있고, 이들의 고향인 경북 의성에선 주민들의 일과가 컬링 경기.. 더보기
여자컬링팀, 외신에도 인기 “갈릭걸스가 올림픽을 접수했다” 여자컬링팀, 외신에도 인기 “갈릭걸스가 올림픽을 접수했다” [경향신문] 최희진 기자 | 입력 : 2018.02.21 15:39:00 | 수정 : 2018.02.21 16:25:36 외신들이 2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예선 1위를 확정한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의 면면을 집중 조명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갈릭 걸스(Garlic Girls·마늘소녀)’로 알려진 한국 여자컬링팀이 강팀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인터넷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최근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대표팀 주장 김은정의 사진을 소개한 뒤 “김은정은 경기 중 보여주는 근엄한 표정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김은정이 경기 중 팀 동료(김영미)를 부르는 소리는 유머 소재이자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원천이 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