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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전 ‘새누리당’ 김희정·김영선 의원도 KT 부정채용 ‘청탁’ 전 ‘새누리당’ 김희정·김영선 의원도 KT 부정채용 ‘청탁’ [KBS] 강병수 기자 | 입력 2019.04.18. 19:00 | 수정 2019.04.18. 20:03 김성태 토착왜구당 의원의 딸을 포함해 모두 9명의 KT 부정채용이 이뤄진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난 가운데, 새누리당 소속 전직 국회의원들도 KT 측에 채용 청탁을 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채용 청탁 의혹이 제기된 두 의원은 박근혜 정부 당시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김희정 전 의원과 김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 이들이 2012년 KT 고졸 공채 과정에서 당시 서유열 전 KT 사장에게 지인 자녀의 채용을 청탁했다는 것입니다. 앞서 서 전 사장은 김성태 의원의 딸을 포함해 KT 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2건, 같은 해 별도로 진행된 .. 더보기
수년간 ‘최순실 호위무사’였던 새누리 수년간 ‘최순실 호위무사’였던 새누리 의혹 때마다 벌떼같이 감싸기 국회 증인채택 가로막고 의혹 제기에 무작정 “흑색선전” 결국 막다른 골목에 몰려 [한겨레] 김진철 기자 | 등록 : 2016-11-01 21:07 | 수정 : 2016-11-02 00:24 “체육·문화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니 전경련이 나서서 돈을 걷었다고 들었다.”(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9월 28일) “야당이 무차별적 국정 흔들기, 정부 흔들기, 근거 없는 폭로로 일관하고 있다”(정진석 원내대표, 10월 4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는 불과 한 달여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열어젖힌 미르·케이(K)스포츠재단 의혹 제기를 이처럼 방어·변호했다. 두 대표뿐 아니라 새누리당 여러 의원은 .. 더보기
선주협회 지원으로 해외여행한 국회의원들 국회의원들 선주협회 지원 해외시찰 논란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시간 2014-04-30 20:20:09 | 최종수정 2014-04-30 20:20:09 ▲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양지웅 기자 국회의원들이 지난 2009년부터 한국선주협회 지원을 받아 외국 시찰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대부분 새누리당과 그 전신인 옛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다. 30일 한국선주협회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선주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5차례에 걸쳐 국회의원 26명(중복 포함)의 해외 시찰을 지원했다. 한국선주협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해운업계 비리 수사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최근 압수수색을 당했다. 국회의원들 모임인 '바다와 경제포럼' 대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을 비롯해 김무성·이채익·김성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