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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김정욱 서울대 교수 "녹조는 4대강 때문, 보 철거해야" 김정욱 서울대 교수 "녹조는 4대강 때문, 보 철거해야" 나꼼수 출연 지적…"22조 아까워말고 2000억 들여 보 모두 없애야" [머니투데이] 류지민 기자 | 입력 : 2012.08.18 15:41 ▲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지난 17일 공개된 '나는 꼼수다 - 봉주17회'에 출연, 최근 발생하고 있는 녹조의 원인이 4대강 때문이라며 16개 보(댐)를 모두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서울 등 수도권 식수원인 북한강 양수리 인근에서 발생한 녹조 현상 모습. ⓒ뉴스1 유승관 기자. 김정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나는 꼼수다'에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녹조의 원인으로 4대강 사업을 지목했다. 김 교수는 녹조 현상의 해결책으로 4대강에 건설한 16개 보(댐)를 모두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보기
‘나꼼수’ 정봉주·주진우, 나경원 맞고소 ‘나꼼수’ 정봉주·주진우, 나경원 맞고소 허위사실 유포·무고 혐의로 ‘1억원 피부숍 출입’ 의혹 제기 [한겨레] 박태우 기자 | 등록 : 2012.01.02 21:12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전 의원)에 대해 ‘1억원 피부숍 출입’ 등 의혹을 제기했다 고발당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들이 나 전 의원을 2일 고소했다. 나꼼수 쪽 황희석 변호사는 나꼼수 패널인 정봉주 전 의원(복역중)과 주진우씨( 기자)가 이날 경찰에 나 전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와 무고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황 변호사는 “나꼼수에서 정 전 의원과 주 기자가 발언한 내용이 사실인데도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해 선거에 이용하고, 이들을 고발한 데 대한 대응”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