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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삼다수 물’까지 시비 거는 조선일보의 생트집 ‘삼다수 물’까지 시비 거는 조선일보의 생트집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폄훼도 적당히 해야 한다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8.09.21 08:21:12 | 수정 : 2018.09.21 08:29:14 오늘자(21일) 조선일보 6면에 실린 기사 제목입니다. 제목에서 조선일보가 무엇을 말하려 하는 지가 단적으로 드러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백두산 등반 일정이 돌발 일정이 아닌 미리 준비된 일정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입니다. 기사를 읽어보면 사전 조율을 통해 미리 정해진 일정일 가능성이 높은데 마치 ‘깜짝 이벤트’인 것처럼 국민을 속인 것 아니냐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 역시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 더보기
검찰의 '이상한' 대화록 수사…처음부터 '짜맞추기' 의혹 검찰의 '이상한' 대화록 수사…처음부터 '짜맞추기' 의혹 "초안도 완성본"..대화록 두개, 국가기록원에 이관해야 하는 모순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 2013-10-11 06:00 검찰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에 대해 '완성본이 삭제됐다'는 결론을 미리 내려놓고 짜맞추기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과 참여정부 측이 대립하는 부분은 삭제된 대화록의 성격이다. 참여정부측은 삭제된 대화록은 초본이며 국가기록원으로의 이전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표제부(제목)을 삭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봉하이지원에 발견된 최종본이 있기 때문에 초본은 삭제해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검찰은 그러나 이런 주장을 일축하며 삭제된 것도 하나의 완성본이어서 삭제되면 안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진한.. 더보기
"초안 이지원 보고시점은 10월 9일... 검찰, 조물딱거리지 말고 다 공개하라" "초안 이지원 보고시점은 10월 9일... 검찰, 조물딱거리지 말고 다 공개하라" [인터뷰] 검찰 소환조사 앞둔 김경수 전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 [오마이뉴스] 이병한, 박소희 | 13.10.09 10:44 | 최종 업데이트 13.10.09 12:17 ▲ 지난 4일 오후 국회 민주당 공보실에서 '대화록 미이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경수 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연설기획비서관. ⓒ 연합뉴스 그는 검찰을 향해 "(복구했다는) 회의록 초안을 공개하라"고 말했다.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은 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회의록 최종본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초안이 공개되면 (그것이 대통령기록관) 이관.. 더보기
김경협 “사초폐기라 발표하는 어용검찰 못믿어, 특검해야” 김경협 “사초폐기라 발표하는 어용검찰 못믿어, 특검해야” 박범계 “MB때 기록원 자료 없어져”… “두차례 봉인뜯고 무단접속” [국민TV뉴스] 민일성 기자 | 승인 2013.10.03 18:35:26 | 수정 2013.10.04 07:51:35 ▲ 민주당 대통령기록물 열람위원 단장 우윤근 의원을 비롯한 위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은 대통령기록관에 존재하며, 검찰은 대화록 불법유출 경위에 대해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박남춘, 우윤근, 전해철 민주당 의원. ⓒ 뉴스1 김경협 민주당 의원은 검찰의 ‘대화록 실종 사건’ 중간수사 발표와 관련 3일 “있는 거 확인하고도 사초폐기라고 발표하는 어용검찰을 믿을 수 있냐”며 특검수사가 필요하.. 더보기
‘대화록 실종 미스테리’…<문화>‧채널A 9개월전 보도 재주목 ‘대화록 실종 미스테리’…· 9개월전 보도 재주목 “盧 폐기 지시” vs “MB정부 관계자 ‘사실 아냐’” [국민TV뉴스] 민일성 기자 | 승인 2013.07.18 09:25:07 | 수정 2013.07.19 11:44:07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 간 NLL(북방한계선) 관련 대화를 담은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이 사라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012년 10월 문화일보와 동아일보 종편 채널A의 기사가 재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10명으로 구성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자료 열람위원단’은 국가기록원이 제시한 자료 목록 가운데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자료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었다. 여야 열람위원들은 지난 15일에 이어 17일 경기도 .. 더보기
“회의록이 존재한다는 것 증명… ‘사초 실종’이란 말은 안 맞다” “회의록이 존재한다는 것 증명… ‘사초 실종’이란 말은 안 맞다” 김익한 국가기록연구원장 인터뷰 [경향신문] 심혜리 기자 | 입력 : 2013-10-04 21:32:17 | 수정 : 2013-10-04 23:43:32 김익한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53)은 4일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삭제 논란에 대해 “이번 검찰 중간수사 발표가 증명하는 것은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것”이라며 “기술적 차이로 최종본 회의록이 대통령기록관에 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지만 국가정보원에 대통령기록인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초 실종’이란 말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날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회의록 은폐 의도를 가졌다면 국정원에 회의록을 왜 남겼겠나”라며 “사초 실종이라는 정치적 의혹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