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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김아랑 ‘노란리본’ 비난한 김세의 기자, 이건 어떤가 김아랑 ‘노란리본’ 비난한 김세의 기자, 이건 어떤가 노란리본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진짜 올림픽을 ‘오염’시키는 건 누구인가 [오마이뉴스] 글: 임병도, 편집: 김예지 | 18.02.19 10:25 | 최종 업데이트 : 18.02.19 10:25 MBC 김세의 기자가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의 헬멧에 부착된 '노란 리본'을 비난했습니다. 지난 18일 김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아랑 선수에게 묻고 싶다"라며 "세월호 리본의 의미가 세월호 침몰에 대한 추모인가, 박근혜 정부의 책임도 함께 묻기 위함인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극우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를 옹호한 바 있는 김세의 기자는 2017년에도 프로야구 이대호 선수의 글러브에 부착된 '노란리본'을 가리켜 "정치적 표현"이라며 "스포.. 더보기
정권 위기 때마다 울리는 ‘개신교 카톡’ 정권 위기 때마다 울리는 ‘개신교 카톡’ ‘세월호’부터 ‘교과서 국정화’까지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6 11:52:54 “할랄단지 반대서명 바랍니다. 다문화 빗장을 너무나 열어 놓았습니다. 인천공항 외국인 입국 시 지문 확인도 안 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 없습니다. 5천5백억 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짓고 50만 평을 50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 해 줍니다.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 원, 익산시청 5십만 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 1원도 안 내는 사람들에게 세금 퍼주기입니다.” 최근 개신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유포되는 카카오톡 메시지다. 지난해부터 유포되던 이 메시지는 최근 들어 더욱 광범위하게 개신교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할랄단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