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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국정농단에 이은 박근혜의 탄핵심판정 ‘막장 드라마’ 국정농단에 이은 박근혜의 탄핵심판정 ‘막장 드라마’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발행 : 2017-01-29 10:14:32 | 수정 : 2017-01-29 10:14:32 박근혜에 대한 탄핵심판이 이달 초 시작된 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가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례적으로 매주 2~3회 변론기일을 잡는 등 신속한 심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측은 지난 9차례 변론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갖가지 전략으로 탄핵심판 지연 의도를 드러냈다. 탄핵심판 초반부터 일방적 궤변 늘어놓은 박근혜 지난 5일 2차 변론기일에서 박근혜 대리인단의 서석구 변호사는 “탄핵 소추 사유에서 촛불 민심이 ‘국민의 민의다’라고 누누히 주장을 하고 있는데,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 주도한 세력은 민주노총”이라면서 “촛불 .. 더보기
손혜원 “고영태 스스로 잠적했다, 설득이 되지 않는다” 손혜원 “고영태 스스로 잠적했다, 설득이 되지 않는다” [경향신문] 강주일 기자 | 입력 : 2017.01.14 11:58:00 | 수정 : 2017.01.14 16:24:26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핵심 증인으로 청문회에 출석한 고영태의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영태 잠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고영태 씨의 행방을 묻는 시민들에 대해 “고영태 씨는 스스로 잠적했다”며 “더이상 세간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설득이 되지 않는다”는 댓글을 달았다. 13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탄핵심판 사건 증인으로 채택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전 과장이 연락두절 됐다며 소재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이에 .. 더보기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바쁜 당신을 위한 이슈 5분 정리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6-12-19 15:01 | 수정 : 2016-12-19 17:33 전 국민이 최순실을 이야기하는 시대다. 2명 이상 모이면 최순실 이야기로 흘러간다. 종일 청문회를 다 보고 있을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모았다. 지금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이슈의 세세한 이면들이다. 1. 김영재 의원이 이름을 바꾼 이유는? 김영재는 이영자 지방흡입 폭로한 진료의였다 최순실씨 주변 사람들은 유난히 개명이 잦다. 청와대의 ‘비선의사’ 김영재 원장도 14일 3차 청문회에서 개명 의혹이 제기됐다. 본명 김영복. 김영복이던 시절 ‘이영자 지방흡입 의료기록 공개 사건’(2001년) 당사자였던 것도 청문회에서 드러났다.. 더보기
최순실이 세운 ‘블루K’, K재단 돈 빼돌린 창구 최순실이 세운 ‘블루K’, K재단 돈 빼돌린 창구 한국·독일에 두 법인 세워…독 법인 주주 ‘최서원’ 유일 최씨 딸 독일숙소 구해줬던 K재단 직원들 ‘블루K’ 겸직 “K스포츠 사업, 한국법인 넘긴 뒤 돈세탁 독일법인으로” [한겨레] 방준호 류이근 하어영 이세영 기자 | 등록 : 2016-10-18 20:25 | 수정 : 2016-10-18 22:13 케이(K)스포츠 재단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승마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케이스포츠 재단과 정유라 씨를 연결하는 ‘유령회사’의 실체가 드러났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더 블루 케이’(The Blue K)라는 이름으로, 서울에서는 ㈜더블루케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두 회사의 주요 구성원들은 케이스포츠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