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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 촘스키

촘스키: “솔레이마니 암살은 미국이 불량국가라는 사실을 확증한다” 촘스키: “솔레이마니 암살은 미국이 불량국가라는 사실을 확증한다” [민중의소리] Voice of the World 팀 / 편집 : 이정무 기자 | 발행 : 2020-01-27 12:31:21 | 수정 : 2020-01-27 12:31:21 이란의 가장 저명하고 존경받는 군부지도자인 가셈 솔레이마니 총사령관을 암살하라는 트럼프의 결정은, 많은 이들이 정당하게도 세계 최대의 불량국가로 여기고 있는 미국에 의해 살해당한 사람들의 목록에 또 하나의 이름을 추가했다. 그 암살은 이란과 미국 사이에 적대감을 증폭시켰으며,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중동에 더 커다란 폭발적인 상황을 만들어냈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듯이, 이란은 자기의 사령관이 살해당한데 대해 자기 자신의 방식으로 복수하겠다고 맹세했고, 핵협정.. 더보기
자본은 어떻게 재난을 이용해 배를 불렸나? 자본은 어떻게 재난을 이용해 배를 불렸나?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7-11-19 11:18:08 | 수정 : 2017-11-19 11:58:08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17일 “이번 포항 지진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늘의 준엄한 경고, 천심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주장했단다. 이 분 과거에 수원대 강의 계획서에 ‘스토킹은 범죄인가요? 나는 사랑한 죄뿐입니다’ 등의 헛소리를 적어 유명해진 분 아닌가? 스토킹이 범죄가 아니라는 두뇌구조를 가진 분이다보니 애먼 ‘하늘’과 ‘천심’을 아무 곳에나 끌어다 쓰는 모양이다. 진지하게 권하는데 웬만하면 하늘은 좀 가만 놔두자. 하늘이 운동장에 굴러다니는 축구공이냐? 시도 때도 없이 불러내 아무나 걷어차게. 자꾸 그러면 하늘이 진짜 노하실까봐 걱.. 더보기
노암 촘스키 등 해외인사 “삼성, 백혈병 조정위 권고 수용하라” 촉구 노암 촘스키 등 해외인사 “삼성, 백혈병 조정위 권고 수용하라” 촉구 [민중의소리] 손우정 |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8-21 18:28:16 ▲ 세계적 석학 노엄 촘스키(85) MIT 교수 ⓒ뉴시스 노암 촘스키 교수를 비롯한 25개국 170여 명의 인사가 삼성전자에 관련 조정위원회의 권고안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지난 14일 ‘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국제운동(ICRT)’ 설립자인 테드 스미스씨가 삼성전자 권오헌 대표에 보내는 공개서한과 성명서가 발표된 후 며칠 만에 이 같은 인원이 서명을 통해 동참했다. 서명자는 촘스키 교수 외에도 찰스 레벤스타인 교수 등 학자들과 국제산별노조, ‘아시아산재피해자 권리를 위한 네트워크 (ANROAV)’ 단체 대표 등이 포함됐다. 7월 23일 ‘삼.. 더보기
촘스키 등 "박근혜 정부, 마녀사냥에 주력" 촘스키 등 "박근혜 정부, 마녀사냥에 주력" 미국 내 진보적 지식인들 성명 발표... 국정원의 정치탄압 중단 요구 [오마이뉴스] 최경준 | 13.10.01 13:47 | 최종 업데이트 13.10.01 14:10 ▲ 세계적인 석학 노암 촘스키 매사추세츠공대(MIT) 명예교수 ⓒ 최경준 노암 촘스키, 팀 샤록 등 미국 내 진보적 지식인들과 인권·평화 운동단체 활동가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협적인 공세 하에 놓여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미국 현지시각) 발표한 성명서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여당 새누리당과 국가정보원은 정치권에서 진보적인 목소리를 축출하기 위한 마녀사냥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박근혜 정부와 국정원이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원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