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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같은 편에 뒤통수 맞은 MB... 나도 놀랐다 같은 편에 뒤통수 맞은 MB... 나도 놀랐다 4대강 사업 입장 바꾼 ·감사원, 청문회에서 만나자 [오마이뉴스] 최병성 | 13.01.16 19:03 | 최종 업데이트 13.01.16 19:35 ▲ 낙동강 '녹조라떼'입니다. 감사원과 가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녹색성장의 위력을 뒤늦게 깨달았나 봅니다. 드디어 4대강 사업의 진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석우 임기 한 달여 남은 이명박 대통령의 '끈'이 다 떨어진 모양입니다. 지난 9일 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4대강 공사 구간의 수질은 정부가 애초 목표한 수질보다 상당히 떨어지는 공업용수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감사원도 비판했습니다. 기사의 한 대목을 직접 보겠습니다. 감사원의 태도 변화... 왜 이럴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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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서울대 교수 "녹조는 4대강 때문, 보 철거해야" 김정욱 서울대 교수 "녹조는 4대강 때문, 보 철거해야" 나꼼수 출연 지적…"22조 아까워말고 2000억 들여 보 모두 없애야" [머니투데이] 류지민 기자 | 입력 : 2012.08.18 15:41 ▲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지난 17일 공개된 '나는 꼼수다 - 봉주17회'에 출연, 최근 발생하고 있는 녹조의 원인이 4대강 때문이라며 16개 보(댐)를 모두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서울 등 수도권 식수원인 북한강 양수리 인근에서 발생한 녹조 현상 모습. ⓒ뉴스1 유승관 기자. 김정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나는 꼼수다'에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녹조의 원인으로 4대강 사업을 지목했다. 김 교수는 녹조 현상의 해결책으로 4대강에 건설한 16개 보(댐)를 모두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보기
한 잔 48만원짜리 녹즙, 대통령부터 드시죠 한 잔 48만원짜리 녹즙, 대통령부터 드시죠 녹색성장의 아버지 MB, 거짓말 대신 사과 먼저 하십시오 [오마이뉴스] 최병성 | 12.08.09 15:15 | 최종 업데이트 12.08.09 15:15 ▲ 이명박 대통령 작품인 낙동강 달성보의 '녹차 폭포'를 구경하세요. 올 여름 휴가는 녹즙 천국 낙동강에서! ⓒ 곽상수 와우! 녹차폭포수가 콸콸 흘러내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강을 살린다며 22조 원이 넘는 혈세를 쏟아 부은 4대강 사업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녹차라떼'가 쉼 없이 흐르는 녹색 강과 폭포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한국형 녹색 뉴딜사업이라고 쓰인 간판이 4대강 사업 현장 곳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하늘 높이 떠 있는 애드벌룬 역시 녹색을 위한 4대강 사업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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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라떼'의 진실... 이래도 거짓말 할래요? '녹차 라떼'의 진실... 이래도 거짓말 할래요? 정부의 황당 해명, 과학으로 반박합니다... 녹조 해결하려면 댐을 터라 [오마이뉴스] 김정욱 | 12.08.14 21:33 | 최종 업데이트 12.08.15 14:32 ▲ 녹색성장을 향한 MB의 집념 지난 5월 2일 녹색성장위원회에 참석한 이명박의 모습. ⓒ 청와대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하여 자화자찬하기 바쁘다. 얼마 전에 이명박은 극심한 가뭄으로 땅이 마르고 갈라지는데 4대강 사업으로 홍수를 막았다고 엉뚱한 자랑을 했었다. 환경부는 또 며칠 전에 "극심한 가뭄에도 4대강 수질은 대폭 개선"되었다면서 4대강 사업의 효과라고 크게 선전하였다. 그 근거로 댄 것이 지난 2007~2009년과 비교하여 올해 상반기에 수질이 크게 개선되었는데, 특히 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