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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윤석열 대망론? 저는 ‘이 사건’에 주목합니다 윤석열 대망론? 저는 ‘이 사건’에 주목합니다 조선-중앙의 민망한 윤석열 띄우기... ‘조국처럼 보도하라’ [오마이뉴스] 하성태 | 20.11.08 10:55 | 최종 업데이트 : 20.11.08 10:55 “총장님,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만나셨어요, 안 만나셨어요?” (박주민 의원) “제가 누구를 만나고 안 만나고는 상대의 동의 없이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중략) 그 당시에 뭐 관련된 사건이 있고 지금 거론되는 분이 뭐 사건 관계자라는 뭐 그게 있습니까?” (윤석열 총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물었다. 지난달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다.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방상훈 사장과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박 의원이 단도직입적으로 확인을 한 것.. 더보기
‘위증 유도’ 딱 걸렸나, ‘3번 증인’ KBS 인터뷰…뉴스타파 “자인” ‘위증 유도’ 딱 걸렸나, ‘3번 증인’ KBS 인터뷰…뉴스타파 “자인” 연합뉴스, 제4 수감자 폭로 보도 “검사가 별건수사 암시하며 증언 강요”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6.11 10:33:04 | 수정 : 2020.06.11 17:38:50 검찰의 ‘한명숙 사건 위증교사 의혹’과 관련 마지막으로 입을 연 동료 수감자의 KBS 인터뷰에 대해 뉴스타파가 “본인이 위증을 했다고 자인한 셈”이라고 10일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면회 녹취록과 공판조서 등을 비교하며 검찰의 ‘위증 유도’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故한만호 씨의 동료 수감자인 한은상씨와 최모씨는 ‘검찰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모씨도 지난 4일 KBS를 통해 입을 열었다. 그러나 김씨는 ‘검찰 조사 과정.. 더보기
‘한명숙 사건과 수감자H’ 방송 보도 살펴보니 ‘한명숙 사건과 수감자H’ 방송 보도 살펴보니 [기자수첩] KBS·MBC ‘적극 보도’·JTBC는 ‘소극’ … SBS는 침묵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5.26 15:17:35 | 수정 : 2020.05.26 15:35:29 “KBS는 한(명숙)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는 고 한만호 씨의 생전 인터뷰를 통해서 그가 법정에서 주장했던 내용, 그러니까 돈을 준 적이 없고 검찰과 짜 맞추기 한 거라는 주장을 지난주 전해드렸습니다. 오늘(25일)은 추가 의혹입니다. 당시 검찰이 한 씨의 이런 뒤바뀐 입장을 반박하기 위해서 한 씨의 동료 수감자들을 재판정에 증인으로 세웠는데, 이들 역시 검찰과 짜고 허위 증언을 했던 거란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이런 주장을 한 교도소 수감자를.. 더보기
‘죄수H’의 등장, 새로운 증언.. ‘한명숙 사건’ 새국면 ‘죄수H’의 등장, 새로운 증언.. ‘한명숙 사건’ 새국면 뉴스타파, 檢 입장문 조목조목 반박.. “3명 집체교육 없었다면서 초밥은 같이 먹었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6 10:49:57 | 수정 : 2020.05.26 11:11:42 뉴스타파가 ‘죄수H’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면서 ‘한명숙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한만호 비망록 내용은 당시 재판에서 이미 검토된 것이어서 새로울 것이 없다’는 게 검찰의 주장인데, 검찰의 위법수사 정황을 뒷받침할 새로운 증언이 등장한 것이다. 뉴스타파는 25일 “검찰의 ‘삼인성호’ 작전.. 모해위증교사”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검찰이 한만호 씨의 법정 진술을 다시 뒤집기 위해 3명의 동료 죄수들에게 집체 교육을 시켰다고 ‘죄.. 더보기
검찰 ‘비망록 반박’에 심인보 “1심, 2심 재판부 같은듯 주장” 검찰 ‘비망록 반박’에 심인보 “1심, 2심 재판부 같은듯 주장” ‘무죄 의견’ 대법관들 “2심, ‘한만호 신문’도 없이 1심 뒤집어, 부적절”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21 10:22:19 | 수정 : 2020.05.21 11:01:51 검찰이 MBC와 ‘뉴스타파’의 ‘한만호 비망록’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며 강하게 유감을 표했다. 재판에 증거로 제출돼 유죄 판단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뉴스타파는 사실과 다르다며 검찰이 1심과 2심 재판부가 같은 재판부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재반박했다. 비망록이 증거로 제출된 1심은 무죄가 나왔고 비망록을 검토하지 않은 2심은 유죄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뇌물수수 혐의 수사’를 담당했던 수사팀은.. 더보기
뉴스타파, ‘한만호 비망록’ 4편 공개.. 김경래 기자 “목적지 거의 다왔다” 뉴스타파, ‘한만호 비망록’ 4편 공개.. 김경래 기자 “목적지 거의 다왔다” 한만호 진술번복 후 검찰이 내세운 ‘증인들’.. 죄수H “범죄자들이 조사를 하다니”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0 17:15:02 | 수정 : 2020.05.20 18:15:40 ‘한만호 비망록’을 연속 보도하고 있는 가 이번에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진술번복으로 수세에 몰린 검찰이 당시 반격 카드로 내세운 ‘증인들’에 대해 주목했다. 는 20일 “검찰의 반격, 그리고 죄수H”라는 제목의 ‘한만호 사건’ 4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해당 기사에는 2011년 2월 21일 한명숙 전 총리 7차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김모 씨가 등장한다. 김 씨는 상습 사기 전과가 있었던 인물로, 200.. 더보기
檢 정치적 수사기법 고스란히 담긴 ‘한만호 비망록’ 檢 정치적 수사기법 고스란히 담긴 ‘한만호 비망록’ 심인보 기자 “檢, 어떤 일 했는지 말할 것 더 남았다.. 새로운 길 열수도”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15 13:08:02 | 수정 : 2020.05.15 14:51:24 ‘한만호 비망록’ 공개로 검찰의 정치적인 수사기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비망록을 입수해 보도한 의 심인보 기자는 한만호 대표가 손으로 꾹꾹 눌러쓴 1200페이지에 달하는 기록을 한 페이지도 빼놓지 않고 다 읽었다며 “한만호는 그 안에서 계속 절규하고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심 기자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비망록 가운데 일부는 한만호의 법정 진술로 이미 알려진 내용이지만 처음 나온 내용도 많다”며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분은 기사로는 쓸 수 없었던.. 더보기
KBS ‘취재보고 유출’ 논란에 뉴스타파 기자 “친정 도와주고 욕먹어” KBS ‘취재보고 유출’ 논란에 뉴스타파 기자 “친정 도와주고 욕먹어” 심인보 기자 “유사 정보보고 잇따라 檢의 ‘조직적 언론플레이’ 의심돼 보도한 것”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07 16:50:56 | 수정 : 2020.05.07 17:24:36 KBS 기자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관련 취재 보고가 뉴스타파로 유출됐다며 공개적으로 문제 삼고 나섰다. 법조팀 소속 기자 6명은 7일 사내게시판에 “이영섭 신임 사회주간이 (사회부장 시절) 법조팀 취재 보고 일부분을 뉴스타파 기자에게 카카오톡으로 그대로 전송했고, 그 보고가 인용된 것으로 보이는 뉴스타파 기사가 보도된 후에야 그 사실을 밝혔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KBS 법조팀 기자들이 문제 삼은 기사는 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