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담양습지

MB 소원 한 번 들어줍시다. 이번 추석 달맞이는 4대강으로! MB 소원 한 번 들어줍시다. 이번 추석 달맞이는 4대강으로! [함께 만드는 뉴스] 4대강 사업, 국민이 보고 말할 때... 사진과 의견 보내주세요 [오마이뉴스] 최지용 | 13.09.18 12:56 | 최종 업데이트 13.09.18 12:56 ▲ 4대강 사업 전과 후 4대강 사업 전의 조감도에는 이렇게 수영장을 만든다고 자랑하더니, 4대강 사업이 완공된 지금엔 수심이 깊어 빠져 죽는다고 수영금지 팻말을 세워놓았습니다. 이미 이포보 공사로 훈련중이던 군인 4명을 비롯하여 근로자들이 익사한 수로가 되었으니 아이들에겐 얼마나 위험할까요? ⓒ 이포보조감도. 황인철 이포보 앞이었습니다. 군복을 입은 젊은이 두 명이 저희 뒤로 접근했습니다. 보통 취재 중에 관리인이나 경찰이 다가오는 경우는 있었어도 군인이 다가 .. 더보기
'내륙습지 1호' 담양습지 4대강 사업 후유증 '내륙습지 1호' 담양습지 4대강 사업 후유증 [뉴시스] 송창헌 기자 | 기사등록 일시 2013-02-07 17:12:47 【담양=뉴시스】송창헌 기자 = 우리나라 내륙습지 1호이자 람사르 협약에 의해 습지환경보존구역으로 지정된 담양습지가 4대강 사업의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7일 전남도와 담양군 등에 따르면 도는 2010년 12월부터 17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영산강 살리기 8공구 사업의 하나로 담양군 대전면 응용리 담양습지 주변 하천을 파헤친 뒤 생태하천을 조성했다. 이 과정에서 습지 주변 하천둑과 광장이 콘크리트로 포장되고, 물 흐름을 원활히 한다는 명목으로 습지 대나무 숲 10만㎡ 가운데 2만5000㎡ 가량을 절개, 1만 그루가 넘는 대나무가 무차별 벌목됐다. 10년 된 대나무에서 최고 수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