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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댓글

[단독]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 댓글’ 등 400여건 긴급 삭제 [단독]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 댓글’ 등 400여건 긴급 삭제 소속 군인·군무원 블로그·트위터글 보도 하루만에 ‘대선 이슈’ 등 한꺼번에 사라져…1명 추가로 드러나 [한겨레] 하어영 최현준 기자 | 등록 : 2013.10.16 08:05 | 수정 : 2013.10.16 19:45 지난해 대선·총선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글 400여건이 15일 보도 뒤 무더기로 삭제됐다. 또 선거 기간에 이들 요원과 같은 성격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또 한명의 사이버사령부 요원이 추가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이날 김관진 장관의 지시로 이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고서도 조직적인 활동이 아니라 개인적인 일탈임을 강조하는 데 치중했다. 가 국회 국방위원회 진성준 민주당 의원과 함께 확인한 결과, 의 ‘.. 더보기
군사 기밀? 노량진 ‘공시생’들은 다 아는데… 군사 기밀? 노량진 ‘공시생’들은 다 아는데… ‘고시넷’에 버젓이 떠 있는 사이버사령부 요원 명단 ‘대선 댓글’ 의혹에 “북한이 알면 이용해” 부인 일관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10.16 19:39 | 수정 : 2013.10.17 09:17 ▲ 김관진 국방부 장관 공무원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고시넷’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간다. 그 한가운데에 공무원(군무원 포함) 공고가 떡하니 보인다. 몇 번의 클릭, 지난해 국군 1011부대의 채용 공고가 보인다. ‘1011부대? 뭘 하는 곳이지?’ 궁금하다면 포털 창에 1011이라고 입력한다. 연관 검색어로 ‘사이버사령부’가 뜬다. 바로 아래 1011부대 최종합격자 명단도 있다. 혹시 나와 함께 공부했던 스터디 멤버가 있나? 클릭. 명단이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