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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거제시민사회, 대우조선 해고노동자 ‘복직 촉구’ 천막농성 돌입 거제시민사회, 대우조선 해고노동자 ‘복직 촉구’ 천막농성 돌입 고공농성 강병재 “복직 확약서가 이행될 때까지 크레인 위에서 끝까지 투쟁할 것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5-25 10:44:06 ▲ 지난 22일 ‘강병재 노동자 고공투쟁 지역대책위원회’(‘지역대책위원회’)는 대우조선해양 N안벽문 앞에서 ‘복직확약서 이행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강병재 거제 대우조선 사내하청 공장에서 해고된 이후 고공농성 중인 노동자의 복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행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대우조선해양 남문 옆 송전탑에서 복직을 요구하며 88일 동안 고공농성을 했던 강병재씨는 2012년 12월까지 사내협력업체에 복직한다는 확약서를 체결하고 농성을 중단했다... 더보기
[단독] 최첨단이라는 통영함에 물고기 쫓는 ‘어군 탐지기’ [단독] 최첨단이라는 통영함에 물고기 쫓는 ‘어군 탐지기’ 세월호 투입 논란 들끓던 5월... 군용 음파탐지기 성능 문제되자 성능 더 나쁜 어선용 탐지기 달아... 해군에 넘기려 땜질 처방 의혹 방사청 “성능 보려고 일단 장착 허가”... 일부에선 “장착 자체로 법규 위반”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4.11.19 00:31 | 수정 : 2014.11.19 08:33 ▲ 2012년 10월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통영함의 진수식 모습. 천안함 사건 이후 새로 건조한 최신식 구조함이지만 성능 문제로 아직 취역조차 하지 않았다. 거제/박종식 기자 세월호 참사 뒤 해군 구조함인 통영함 투입 논란이 한창 벌어지고 있던 5월, 통영함 음파탐지기(음탐기·소나)가 참치잡이배 등에 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