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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WP 등 외신의 G20 기사 메인 인물은 ‘문대통령’ WP 등 외신의 G20 기사 메인 인물은 ‘문대통령’ SNS “대한민국, 전인류적 위기 맞서 세계 하나로 통합하는 역할 해내”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3.27 09:56:07 | 수정 : 2020.03.27 10:05:23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화상으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보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메인으로 게재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영화 보는 것 같다’, ‘자랑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싱턴포스트 외 외신들 G20 사진이 문대통령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겨울**)는 문 대통령 사진을 메인으로 게재한 워싱턴포스트, abc뉴스, CNN 등 외신 기사 이미지와 해당 기사 링크를 .. 더보기
부시 “노무현, 자기 목소리 용기있게 낸 지도자” 추도사 부시 “노무현, 자기 목소리 용기있게 낸 지도자” 추도사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참석해 “그의 삶을 여러분과 함께 추모할 수 있어서 크나큰 영광” [한겨레] 김규남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9-05-23 14:47 | 수정 : 2019-05-23 16:38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릴 때 인권에 헌신한 노 전 대통령을 생각했습니다. 친절하고 따뜻하고 모든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하신 분을 그렸습니다.”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을 여러분과 함께 추모할 수 있어서 크나큰 영광”이라며 “최근에 그렸던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유가족들에게 전달해드렸다”며 .. 더보기
“정보 VIP에 맞춰 보고하라”…정보경찰 ‘족집게’ 매뉴얼 “정보 VIP에 맞춰 보고하라”…정보경찰 ‘족집게’ 매뉴얼 2015년 5월 정보2과에서 작성한 교육자료 입수 “VIP(대통령) 국정기조 맞는 보고서 써야” 강조 ‘노조 불법파업 가능성’, ‘야당 공세포인트’ 예시로 정보활동이 “경찰 브랜드가치 위해 필요” 주장 [한겨레] 임재우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9-05-10 20:15 | 수정 : 2019-05-10 20:59 경찰 내 엘리트 그룹인 경찰대 출신 첫 경찰 수장이었던 강신명, 문재인 정부에서 재신임받아 지난해 임기를 마친 이철성 전 경찰청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로 과거 정부 시절 정보 경찰의 행태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는 정보 경찰이 옛 여당을 위한 정치컨설팅 작업을 하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진보 교육감 등을 사찰하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더보기
‘고삐 풀린’ 대통령 권력, 민주적 통제 시급하다 ‘고삐 풀린’ 대통령 권력, 민주적 통제 시급하다 [경향신문] 전병역 기자 | 입력 : 2016.07.16 17:54:00 ‘제왕적 대통령’의 여론을 무시한 통치에 사회 갈등이 끊이질 않는다. 위안부 합의와 개성공단 중단으로 시끄러웠고, 지금 사드문제로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사드는 꼭 필요한 것이고,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최종 합의를 했고, 북한 무기개발 자금을 끊으려고 공장 문을 닫았으니 토 달지 말라는 얘기인가? ‘6월 5일 임시공휴일, 사드, 위안부 합의, 안대희…’. 얼핏 상관 없어 보이는 이들의 공통분모는? 바로 대통령 권력이다. 한국 사회는 현대 여느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보기 힘든 제왕 같은 대통령제를 택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가 군림하는 지금은 ‘여왕의 시대’에 가깝다는 지적이 많다. 뭐든.. 더보기
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 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 ‘자서전 어록’ 대선 앞두고 화제 어린아이 화법, 따스함이 없는 인간미, 비민주적 관행 혹평 “한나라당은 ‘나의 당’, 청와대는 ‘나의 집’, 대통령은 ‘가업’”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2.12.04 14:04 | 수정 : 2012.12.05 11:01 ▲ 전여옥 국민생각 대변인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전여옥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월 출간한 자서전 〈i 전여옥〉이 대선을 앞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다시 화제다. 전 전 의원은 이 책에서 박 후보에 대해 “대통령감이 아니다”고 평가 절하했다. 전 전 의원은 2005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시절 대변인으로서 박 후보를 보좌한 바 있다. 전 전 의원은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 "아버지 후광, 알맹이 없는 연예인식 인기" 박근혜…'이미지 정치'의 약점들 [조선일보] 김재은 기자 | 입력 : 2005.09.21 01:51:50 / 수정 : 2005.09.21 15:02:56 박근혜 대표는 한나라당의 ‘구세주’나 다름이 없었다. ‘차떼기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이 2004년 4·15 총선에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박 대표의 대중적 인기 덕이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박 대표는 지난 4·30 재보선에서도 한나라당에 29대0의 압승을 안기며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 노무현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선 자신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면서 박 대표는 차기 대선후보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2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런 박 대표이지만, 정치지도자로서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