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친일파가 한국 최초 5성 장군 될 뻔” “친일파 백선엽이 한국 최초 5성 장군 될 뻔” [경향신문] 박성진 기자 | 입력 : 2017.02.05 15:30:01 | 수정 : 2017.02.05 17:11:01 간도 토벌대 출신으로 ‘6·25 전쟁영웅’으로 알려진 백선엽(97, 예비역 육군대장)이 한국군 최초의 명예원수(5성장군)가 될뻔 했으나 이는 오히려 6·25 전쟁에 함께 참전했던 군 원로들의 반대로 무산됐던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백선엽 대장의 명예원수 추대는 어떻게 이뤄졌나 1981년 당시 육군본부 인사참모차장(준장)으로 심일 소령 태극무공훈장의 부당성을 확인했던 박경석 예비역 장군은 육군 군사연구소에 보낸 진술서에서 백선엽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장(예비역 대장)이 가짜 논란의 중심에 있던 심일 소령을 기념하는 심일상 제정에 찬성할 것.. 더보기
정부, 허 행정관 몸담았던 ‘시대정신’에 4년간 2억 국고보조금 정부, 허 행정관 몸담았던 ‘시대정신’에 4년간 2억 국고보조금 박근혜 취임 후 2013년 ‘공익 희생자 멘토링’ 등에 지원 다른 민간단체엔 지원 줄이면서 보수단체엔 36억 몰아줘 [경향신문] 이혜리·김서영 기자 | 입력 : 2016.04.27 06:00:00 | 수정 : 2016.04.27 11:10:20 박근혜 정부가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과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집회에 대해 논의한 청와대 허현준 선임행정관이 과거에 활동했던 ‘시대정신’에 2억원에 가까운 국고보조금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어버이연합과 보조를 맞췄던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에도 수십억원의 보조금을 몰아줬다. 26일 경향신문이 박근혜 취임 후인 2013년부터 행정자치부의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내용을 분석한 결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