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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록

군사반란에 준하는 ‘남재준의 누설’ 군사반란에 준하는 ‘남재준의 누설’ [토요판] 표창원의 죄와벌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매카시즘·워터게이트·3.15부정선거’ 연상되는 그의 누설 [한겨레] 표창원 | 등록 : 2013.06.28 19:09 | 수정 : 2013.07.01 15:39 ▲ 최근 국가정보원의 불법 선거개입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자 남재준 국정원장은 “야당 공격에 국정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1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후보자였던 남재준 국정원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받으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강창광 기자 역사의 축소판이 될 만하다 종북몰이에선 매카시즘 수사 축소 압력의 측면에서 워터게이트 사건을 닮았다 선거에 개입했다는 점에선 3·15 부정선거가 연상된다 정보화.. 더보기
[단독] 새누리 “어제 대표님 발언 유출자는 김재원” 카메라에 딱 걸려 [단독] 새누리 “어제 대표님 발언 유출자는 김재원” 카메라에 딱 걸려 ‘김무성 대화록 입수 발언’ 사실로 드러나 김재원, 김무성 찾아가 “형님 저 아닙니다” [한겨레] 김수헌 기자 | 등록 : 2013.06.27 18:28 | 수정 : 2013.06.28 16:20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27일 ‘지난해 대선 당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회의록)을 입수해 선거에 활용했다’는 자신의 전날 발언 내용을 담은 언론들의 보도를 “왜곡보도”라고 주장하며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김 의원의 전날 발언을 언론에 알려준 책임자 색출에 나선 사실이 김 의원에게 보내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인됐다. 특히 이번 파문의 장본인인 김 의원이 당 원내대표실 핵심 당직자한테서 김재원 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유출자로 지목.. 더보기
박선원 전 비서관 "김정일 NLL 인정발언 대화록서 누락" 박선원 전 비서관 "김정일 NLL 인정발언 대화록서 누락" "정상회담 직후 회담배석 조명균 비서관에게 들어" [오마이뉴스] 김도균 | 13.07.05 19:46 | 최종 업데이트 13.07.05 19:46 ▲ 2007 남북정상회담 마지막날인 10월 4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평양 백화원 초대소에서 환송오찬 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작별인사를 받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일 위원장이 '현재 NLL 고수하는 남측이나 자기 입장을 변호하는 북측이나 똑같다. 평화협정 때나 다시 논의해야겠다'며 '통일을 위해서도 선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했다."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이 5일 와 한 통화에서 국가정보원이 공개한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왜곡 가능성을 지적했다. 박 전 비서관의 주.. 더보기
박근혜-김정일 2002년 대화록 공개하면 어찌하려고 박근혜-김정일 2002년 대화록 공개하면 어찌하려고 당시 조평통 “평양 방문 때 친북 발언 했다” 정상외교 결례·남북신뢰 훼손 등 후폭풍 우려 [한겨레] 박병수 선임기자, 길윤형 기자 | 등록 : 2013.06.24 21:47 | 수정 : 2013.06.25 11:49 ▲ 박근혜 전 대표가 2002년 5월 방북해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격 공개는 법 위반을 넘어 국가 안보에도, 기록문화의 발전에도 심대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공개에 따른 법적 책임을 엄격히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국정원은 이번 공개 사유로 △여야가 강력히 요구했고 △6년 전 회담 내용이어서 국가 안보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으며 △회.. 더보기
“대화록에 없는 말, 나쁜 의도로 발췌 해석” “대화록에 없는 말, 나쁜 의도로 발췌 해석” 김만복 전 원장·문재인 의원 반박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06.21 19:47 | 수정 : 2013.06.22 11:55 새누리당 소속 정보위원들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이라며 전날 공개한 이른바 ‘대화록 발췌본’의 내용에 대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의원과 이 대화록을 작성·보관한 김만복 전 국정원장 등은 21일 그런 내용이 없다고 부인했다. 김 전 원장은 와의 통화에서 ‘(대화록) 발췌본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쌍방이 협상에 들어가서는 (엔엘엘 관련) 법을 포기하자고 발표해도 되지 않겠느냐”고 했고 노 전 대통령이 “예, 좋습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돼 있다’는 등의 보도에 대해 “그런 내용은 .. 더보기
‘대선 개입’ 이어…대놓고 정치 전면에 나선 국정원 ‘대선 개입’ 이어…대놓고 정치 전면에 나선 국정원 원세훈때 ‘NLL 대화록 열람 불가’ 원칙 하룻새 뒤집혀 검찰에 낸 발췌본보다 분량 늘어…의도적 짜깁기 의혹 서상기, 간사 연락 대신 보좌관 통해 1시간전 일방통보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06.21 21:28 | 수정 : 2013.06.22 10:03 ▲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들이 21일 저녁 서울 세종로 케이티(KT) 본사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실시와 박근혜 대통령의 태도 표명을 촉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국가정보원이 다시 정치의 ‘전면’에 나섰다. 지난해 대선 개입에 이어 두번째다. 검찰 수사에서 정치관여 혐의가 드러나 국회에서 국정조사가 논의되고 개혁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음에.. 더보기
문재인 긴급성명 “NLL 대화록 공개하자” “국정원 개혁위해 맞서 싸우겠다” 문재인 긴급성명 “NLL 대화록 공개하자” “국정원 개혁위해 맞서 싸우겠다” [경향신문] 강병한 기자 | 입력 : 2013-06-21 16:47:02 | 수정 : 2013-06-21 22:14:57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NLL 논란과 관련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저는 이제 10·4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할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10·4 남북정상회담을 악용한 정치공작에 다시 나섰다. 정권 차원의 비열한 공작이자 권력의 횡포”라며 “국민들과 함께, 개탄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첫째 대통령기록물 관리법과 공공기록물 관리법을 위반한 범죄행위”라며 “둘째 정상회담 대화록을, 정쟁의 목적을 위해, 반칙의 방법으로, 공개함으로써 국가외교의 기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