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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공작

연제욱·옥도경 “김관진에 댓글 보고” 연제욱·옥도경 “김관진에 댓글 보고”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 “김관진에 댓글 공작 보고” 인정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7.10.12 11:24:00 | 수정 : 2017.10.12 11:37:49 연제욱, 옥도경 전 국군 사이버사령관이 “사이버사의 댓글 활동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68)에게 보고했다”고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장관은 박근혜 정부 초기 군검찰 수사에서 면죄부를 받았지만 잇따라 드러나는 증거와 관련자들 진술로 사법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연 전 사령관과 옥 전 사령관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출석해 “이명박 정부 당시 사이버사 댓글 활동을 김 전 장관에게 보고했다”는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 더보기
‘사이버외곽팀’ 소속 친MB 단체 6곳, 무슨 활동했나 ‘사이버외곽팀’ 소속 친MB 단체 6곳, 무슨 활동했나 ‘MB어천가’ 논평내거나 국정원과의 커넥션 보여줘 [한겨레] 이재훈 기자 | 등록 : 2017-08-21 11:36 | 수정 : 2017-08-21 13:52 국가정보원이 민간인을 동원한 댓글 공작을 위해 운영했던 ‘사이버외곽팀’에 이명박과 친분이 있는 인사가 설립하거나 이명박을 지지했던 단체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단체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단체들의 누리집 등을 살펴봤지만, 대부분 이미 폐쇄돼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남아 있는 흔적을 중심으로 이 단체들이 어떤 곳인지 하나씩 뜯어봤다. 1. 선진미래연대 설립일 : 2008년 10월 활동 : 대선 때 이명박 지지 활동 선진미래연대는 이.. 더보기
국정원 댓글 팀장 대부분 ‘MB 지지단체’ 소속이었다 국정원 댓글 팀장 대부분 ‘MB 지지단체’ 소속이었다 민생경제정책연·선진미래연대 등 17대 대선 전후 ‘MB외곽조직’ 활동 국정원 추가 자료 21일께 검찰로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08-21 05:00 | 수정 : 2017-08-21 09:29 국가정보원이 민간인을 동원한 댓글 공작을 위해 운영했던 ‘사이버외곽팀’에 이명박과 친분이 있는 인사가 설립하거나 이명박을 지지했던 단체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은 이들 단체 핵심 멤버들을 ‘사이버외곽팀’ 팀장으로 두고 특수활동비 등 예산을 활용해 소속 회원들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신원을 확인한 30명의 팀장은 민생경제정책연구소, 자유주.. 더보기
[단독] 문재인·안철수 비방글 리트위트…국정원 ‘댓글 공작’과 흡사 [단독] 문재인·안철수 비방글 리트위트…국정원 ‘댓글 공작’과 흡사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정황 새누리당 입장서 야당 비판 글 올린 요원 3명 신원 확인 “문재인 홍보물에 천안함 ‘침몰’ 이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 RT “이정희, 저 여자가 떠드는 건 소음”, “빨갱이 언론사가 군인에 칼 겨눠” [한겨레] 최현준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10.14 19:25 | 수정 : 2013.10.15 15:39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요원들에 이어 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도 트위터와 블로그 등을 통해 지난해 대선과 총선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애초 대북 사이버전이나 사이버 테러에 대응해야 하는 요원들이 실제로는 국내 정치와 주요 선거에 개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한다. 특히 두 기관이 올린 .. 더보기
[단독] 군 사이버사령부도 대선 ‘댓글 공작’ 의혹 [단독] 군 사이버사령부도 대선 ‘댓글 공작’ 의혹 군인·군무원 3명, 트위터·블로그에 300여건 문재인·안철수 비난…박근혜 지지글 상당수 [한겨레] 하어영 최현준 기자 | 등록 : 2013.10.14 19:22 | 수정 : 2013.10.15 15:40 ▲ 국감장 나온 국방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간부들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다며 만든 국방부 장관 직할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과 군무원 등이 지난해 대선과 총선 당시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박근혜 후보의 정책을 선전·전파하거나 문재인 후보 등 야권 인사와 정책들을 깎아내리는 활동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가정보원과 경찰, 보훈처에 .. 더보기
국정원 4개팀 70여 명이 '인터넷 댓글 공작' 벌였다 국정원 4개팀 70여 명이 '인터넷 댓글 공작' 벌였다 [분석] 인터넷 여론조작 의혹 받는 '국정원 심리정보국'은 어떤 곳? [오마이뉴스] 김도균, 구영식 | 13.02.04 20:44 | 최종 업데이트 13.02.04 20:44 ▲ 마이크 뿌리치는 국정원 직원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씨가 1월 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수서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 연합뉴스 "정치적 중립을 분명히 지키고 있다." '인터넷 댓글 공작' 의혹을 받고 있던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언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관련기사 : 민주당 "국정원 직원이 오피스텔서 여론조작"). 민주통합당과 언론에서 제기했던 '국내정치 개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