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네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네이션, 한국 민주주의적 자유 박 정권 하에서 침식당해 더 네이션, 한국 민주주의적 자유 박 정권 하에서 침식당해 백남기 농민 사안 유엔에서 논의될 전망 경찰의 폭력과 무책임은 심각한 추세 [뉴스프로] 편집부 | 2016/06/05 21:25 지난달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 초대받아 한국에 온 팀 셔록 기자가 지에 한국의 민주주의적 자유가 침식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기고했다. 팀 셔록 기자는 특히 지난 11월 대규모 민중시위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사경을 헤매는 백남기 씨의 병상을 방문하여 장녀 백 도라지 씨와 인터뷰를 나누며 백남기 씨의 사례가 보여주는 한국의 표현의 자유의 현주소, 경찰의 폭력, 그리고 이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정부의 현 추세를 조명했다. 기사는 11월 시위 당시의 공식 감시 카메라 영상을 본 백 도라지 씨가 “경찰관.. 더보기 뉴욕총영사관 직원의 면담 요청 거절한 이유 뉴욕총영사관 직원의 면담 요청 거절한 이유 美주간지 ‘더 네이션’ 편집장 '로언 캐리' 인터뷰 [경향신문] 워싱턴 손제민 특파원 | 입력 : 2015-12-08 10:52:47ㅣ수정 : 2015-12-08 22:17:42 박근혜 정부의 노동 정책과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비판한 기사를 실은 미국 주간지 ‘더 네이션(The Nation)’의 로언 캐리 편집장(사진)은 언론으로서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주뉴욕 한국총영사관 측의 만남 요청을 거부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더 네이션의 뉴욕 사무실에 있는 캐리 편집장은 이날 경향신문과 e메일 인터뷰에서 “외국 정부가 우리 편집 방침에 부당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인상조차 주고 싶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 외교관이 압력을 행사하려 한다는 느낌을 .. 더보기 팀 쇼락과의 인터뷰: <더 네이션> 기사에 한국 정부 항의 전화 팀 쇼락과의 인터뷰: 기사에 한국 정부 항의 전화 - 사실관계 오류 지적 없이 막연히 마음에 들지 않다 불평 - 독재 정부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일 뿐 - 국제사회와의 연대로 민주화 이룰 것 - 자유를 스스로 쟁취함을 한국 국민에게 배워 [뉴스프로] 임옥 기자 | 2015/12/05 19:33 주간지에 실린 팀 쇼락(Tim Shorrock) 기자의 기사 In South Korea, a Dictator’s Daughter Cracks Down on Labor(한국, 독재자의 딸이 노동자를 탄압하다)를 번역한 후 그의 타임라인에 올라온 글을 접했다. 뉴욕 총영사가 에 수차례 전화를 하고 편집장에게 이메일을 보내 떠들썩하게 기사에 대해 항의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보통은 기사에 실린 내용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