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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정권

정부의 방역 협조 요청이 ‘종교탄압’? 정부의 방역 협조 요청이 ‘종교탄압’? 예배의 의미마저 가짜뉴스로 물들인 한국교회, 부끄럽다 [민중의소리] 권지연 평화나무 뉴스진실성검증센터장 | 발행 : 2020-03-29 11:27:28 | 수정 : 2020-03-29 11:27:28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유난히 어릴 때부터 예배를 사모했던 내게는 자연스럽게 교회와 예배의 의미를 묵상할 수 있는 사건들이 많다. 모두 그리 좋은 기억은 아닐 수 있지만, 지금에 와서 그 사건들은 내에 유의미하게 다가온다. 내가 가져야 할 신앙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된 사건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겪은 몇 가지 사건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 목사는 왜 예배시간 그 아이의 가방을 열었을까 청소년기 시절 출석하던 교회에서 부흥회(특별기도집회)가 열렸다.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는 .. 더보기
‘반공주의’ 들고 독재정권과 함께 성장한 극우개신교 ‘반공주의’ 들고 독재정권과 함께 성장한 극우개신교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07 16:12:37 | 수정 : 2019-04-07 16:12:37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신자 숫자가 가장 많은 종교는 개신교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985년부터 10년마다 종교인구 조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통계청 조사에서 개신교가 신자 수 1위를 기록한 것은 2015년 조사가 처음이다.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불교는 2위로 밀려났다. 당시 조사에서 개신교 신자라고 밝힌 사람은 19.7%(967만명)였고, 불교 신자라고 밝힌 사람은 15.5%(761만 명), 천주교는 7.9%(389만 명)였다. 2005년과 비교하면 개신교 신자는 125만 명이 늘어난 반면 불교는 2.. 더보기
전두환 회고록, 욕하고 넘어갈 일 아니다 전두환 회고록, 욕하고 넘어갈 일 아니다 기이한 민주화 논리, 우리 안에 뿌리 깊은 뉴라이트 이데올로기 [오마이뉴스] 글: 장신기, 편집: 장지혜 | 17.04.03 20:09 | 최종 업데이트 : 17.04.03 20:09 출간을 앞둔 내란수괴 전두환의 회고록이 연일 화제다. 며칠 전부터 회고록 일부 내용이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는데 특히 2일 저녁에 회고록 서문의 내용이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일 보도가 크게 화제가 된 것은 광주항쟁에 대한 그의 입장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회고록 서문에서 자신을 '광주사태 치유를 위한 씻김굿의 제물'에 비유하고 양민 학살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부인했다. 그는 끝까지 후안무치했으며 이로써 그는 국민.. 더보기
2차 민중총궐기, 정부 ‘불허’ 시민사회 ‘강행’ 야당 ‘중재’ 2차 민중총궐기, 정부 ‘불허’ 시민사회 ‘강행’ 야당 ‘중재’ [민중의소리] 현석훈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29 16:17:02 경찰이 내달 5일 예고된 2차 민중총궐기대회에 ‘불허’ 방침을 밝히면서 갈등이 촉발되고 있다. 민주노총은 대회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노총은 29일 성명을 통해 “집회 원천금지는 독재시대에나 횡행했던 것으로, 경찰이 ‘집회와 시위의 자유’라는 ‘헌법상의 권리’를 원천 부정한 것이자 현 정권이 독재정권임을 자백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또 “경찰은 대회를 불법화해 탄압하겠다는 의도를 공식함으로써 오히려 충돌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정권은 평화시위를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벽과 물대포로 막아서지.. 더보기
“편하게 농사짓는 세상 바라던, 바르게 살아온 농부” “편하게 농사짓는 세상 바라던, 바르게 살아온 농부” 경찰의 살인적 물대포 직사 머리에 맞고 사경 헤매는 백남기 농민 살아온 길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18 13:58:54 "편하게 농사짓는 세상 바라는 농민이었다고." "바르게 살아온 농부한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의 살인적인 물대포 진압에 쓰러진 백남기(69) 농민이 누워 사경을 헤매고 있는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17일 하루 종일 그의 쾌유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과, 안타까움에서 나오는 무거운 한숨이 교차했다. 밀과 콩 2모작으로 키워 온 농부 올해 풍년에도 한숨 민중총궐기대회 하루 전인 13일, 백남기 농민은 광주고등학교 4년 후배이자 오랜 동료인 최영추(64. 전 보성군.. 더보기
찢어진 설립신고증... "법 속의 민주노총 의미 없어" 찢어진 설립신고증... "법 속의 민주노총 의미 없어" [현장-2013년 노동자대회] 민주노총 "독재정권" 규정, 강경투쟁 예고 [오마이뉴스] 남소연, 박소희 | 13.11.10 19:17 | 최종 업데이트 13.11.10 20:26 ▲ 서울광장 가득메운 노동자대회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고 있다. ⓒ 남소연 ▲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청계천로 전태일 다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 남소연 ▲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던 중 "지금 이 시기에, 법 속의 민주노총은, 노동조합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민주노총 설립신고증을 찢어버리고 있다. ⓒ 남소연 "우리는.. 더보기